중국의 미장두조매체와 뉴스 제휴 체결
한·중 뷰티 산업 협력 교류 및 추진 합의

본지는 중국 뷰티 시장의 트렌드 등 정보를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중국의 뷰티문화를 선도하는 미장두조와 공식적인 뉴스 제휴를 체결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양 매체는 심도있는 교류와 토론을 거쳐 미장두조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으며 앞으로 양측은 한·중 뷰티 산업 협력을 추진하는 데 있어 협력하기로 했다. 

본지는 한중 뷰티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중국의 미장두조와 뉴스 제휴를 체결했다.
본지는 한중 뷰티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중국의 미장두조와 뉴스 제휴를 체결했다.

정해파 미장두조 창업자 겸 CEO는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은 세계 제2위의 뷰티 소비 경제제로 급부상했으며 한국도 중요한 뷰티 및 패션의 발상지로서 중국에서 큰 영향을 미쳤으며 2023년에는 양국 간의 무역 교류도 점차 활발해졌다‘고 말했다. 

또 “중국과 한국은 화장품 업계에서 각각 독특한 강점을 갖고 있고 양 매체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제품 정보, 시장 데이터, 소비자 인사이트 등 자원을 공유해 상호 보완이 될 수 있다. 앞으로도 양국 화장품 기업 간의 과학 연구 및 기술 교류를 촉진하고 신제품 및 신기술의 연구 개발 및 전환을 촉진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 뉴미디어로서 최근 몇 년 동안 미장두조는 업계의 주목을 받아 산업 정보 교환, 자원 통합 및 상호 작용,  그리고 뷰티 경영 이념 등 측면에서 일련의 탐색을 수행했으며 이번 한국 뷰티경제와의 협력은 산업 서비스의 경계를 더욱 확장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미국, 유럽, 한국, 일본은 '집단화, 브랜드화'로 글로벌 화장품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중에서 k-뷰티는 레크리에이션 산업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k-뷰티는 화장품 업계의 패스트패션으로 불리고 세대교체가 매우 빠르고 시장 반응이 민감하며 브랜드 제품 디자인이 독특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한국은 '뷰티 천국'으로 불리며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양대 뷰티그룹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화장품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과 일본, 프랑스는 모두 중국 화장품 TOP3 수입국이었다”고 밝혔다.

정해파 미장두조 창업자 겸 CEO
정해파 미장두조 창업자 겸 CEO

“이제 중국 뷰티는 저렴한 가격 및 혁신적인 마케팅으로 점점 부상되어 있으며 스킨케어, 립스틱, 아이섀도, 파우더, 마스크팩 등 제품은 한국 시장 진출까지 하면서 빠르게 자리 잡았다. 중국 뷰티 브랜드가 해외로 진출하고 글로벌 브랜드와 경쟁하는 것은 아직 어렵지만 해외 진출은 이제 많은 중국 뷰티 브랜드가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기 위한  필연적인 선택이며 중국 화장품은 브랜드 이미지와 핵심 경쟁력을 높이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이며 중국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화를 위한 새로운 방법이다”이라고 밝혔다.

“오늘날 한·중 뷰티는 무역, 협력, 투자 및 용자 등 다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중국 소비자는 한국 화장품을 필요하고, 한국 소비자도 중국 화장품을 필요한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양측이 뷰티를 통해 한중 양국 교류의 다리 역할을 하고, 한중 양국의 뷰티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전파하며, 중국과 한국의 뷰티 산업의 교류, 협력 및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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