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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 외부칼럼 2016. 07. 13. Wed
외부칼럼[뷰티경제 칼럼] 뷰티와 헬스케어 융합한 뷰티헬스학남성 화장품 시장 성장해도 전문가 부족, 새로운 커리큘럼의 맞춤형 인재 양성...뷰티헬스학과
   
▲ 백순기 교수(중원대 뷰티헬스학과 학과장)

최근 소득 수준 증가와 여성들의 사회진출로 뷰티에 대한 니즈(needs)가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뷰티란 기본적으로 건강과 아름다움에서 출발한다. 100세 시대가 보편화되면서 좀더 젊어보이고 싶은 안티에이징에 남녀노소의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이를 위해 시간과 노력, 비용을 기꺼이 부담하고 있다.

뷰티헬스하면 메이크업 등을 떠올리기 쉽겠지만 겉모습만 아름다워서는 건강하다라고 볼 수가 없다. 신체적인 건강이 함께 해야 진정한 뷰티헬스라 할 수가 있다. 따라서 건강산업과 바이오 웰니스 산업, 뷰티산업 등, 웰빙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춘 전문 지식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뷰티업계는 매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기술 발달로 항노화 및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연간 10조원에 이르는 뷰티시장의 성장과 매년 600만명의 중국인 관광객의 인기를 끌면서 이른바 ‘K-beauty’ 열풍이 불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대학들도 뷰티헬스 분야의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시장을 이해하고 산업을 예측할 수 있는 뷰티헬스 전문가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 특히 남성 뷰티시장도 연간 1조원을 넘는데, 관련 전문가는 없는 실정이다.

그런 배경 하에 탄생한 것이 중원대의 뷰티헬스학과다. 단순히 외모를 가꾸는 방법뿐 아니라 육체와 정신이 조화가 이루는 아름다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법 등을 연구하는 국내 유일의 학과로 전망은 무척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면을 빌어서 잠시 뷰티헬스과를 소개하면 뷰티와 건강, 보건이 통합된 참된 뷰티케어와 헬스 전문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노화 방지를 통한 피부학, 모발, 건강관리 등 전반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다.

뷰티헬스학은 뷰티산업 성장과 더불어 융∙복합 접근을 통한 새로운 분야라고 할 수 있다. 뷰티+건강+보건의 통합교육은 참된 뷰티게어 및 건강 전문지도자를 양성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웰빙, 노화방지, 화장품 사업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된다. 주요 커리큘럼도 피부과학∙모발과학∙메이크업∙화장품학∙건강관리학 등 융합 전문인을 양성하는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장은 외모를 아름답게 할 뿐아니라 피부보호, 노화방지 등 건강한 삶을 표현한다. 취업, 결혼, 연애, 승진 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따라서 그 수요는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중원대 뷰티헬스과는 사회 수요에 맞춰 잘 짜여진 내용으로 21세기형 뷰티헬스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충북지역의 유일한 뷰티헬스 전공 4년제 보건학사 취득학과로서의 장점을 살려 전문 심화 학사제도를 세분화 했다. 피부미용,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및 화장품, 건강관리의 융합교육으로 뷰티헬스 분야의 전문성을 고루 갖춘 맞춤형 인재개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백순기(중원대 뷰티헬스학과 교수) / news@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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