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공개 이틀 만에 10만 뷰 화제, '뷰티풀 마인드, 뷰티풀 체인지' 8월 31일까지 진행

▲ 올리브영이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을 펼치고 기부활성화에 앞장선다. <사진 제공=올리브영>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올리브영이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을 펼치고 기부활성화에 앞장선다. 14일 공개한 영상은 '뷰티풀 마인드, 뷰티풀 체인지'는 고객이 구입한 상품이 개발도상국 소녀에게 꿈과 희망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고객이 구입한 '아이라이너'가 소녀가 꿈을 쓸 '연필'이되고, 립스틱은 소녀가 꿈을 칠할 '크레용'이, 팔레트는 소녀가 꿈을 펼칠 '책'이 되는 모습으로 스토리텔링으로 캠페인 취지를 설명했다. 공개된 지 이틀만에 10만 뷰를 넘어서며 화제다.

올리브영은 이번 캠페인 슬로건과 영상 공개를 기념해 8월 31일까지 '유네스코 소녀교육'과 함께하는 나눔데이도 매일 진행한다. '착한 쇼핑, 착한 기부'를 테마로 적립된 CJ ONE포인트의 일부를 올리브영이 유네스코에 기부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