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킨케어, 티몰·징동 석권
메이크업, 글로벌·중국 브랜드 석권
세정·청결제품, 중국 브랜드 석권

2022년 광군절서 티몰 등 전자상거래플랫폼에서 화장품 등 미용제품은 총 822억위안이 거래됐다. 

티몰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판매 비중이 높고 징동은 세정 및 청결제품의 판매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킨케어부문은 글로벌 브랜드가 티몰과 징동을 장악했고, 메이크업은 글로벌 브랜드와 중국 로컬 브랜드가 장악한 가운데 로레알에 매각한 3CE가 두각을 나타냈다. 세정 및 청결제품은 중국 로컬 브랜드가 석권했다.   
  
광군절 스킨케어 분야 매출은 606억위안이고 티몰이 67%로 가장 높았고 징동은 29%, 기타 4% 등이었다. 티몰의 브랜드별 매출은 로레알이 총 27.9억위안(평균단가 291.42위안)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에스티로더  21.7억위안(평균단가 936.42위안), 랑콤 21.3억위안(평균단가 1011.20위안), 올레이 17.3억위안(평균단가 297.87위안), 프로야(중국) 16억위안(평균단가 332.13위안)이었다. 

징동의 브랜드별 매출은 랑콤이 4.7억위안(평균단가 1084.81위안)으로 1위를 기록했다. 에스티로더는 3.1억위안(평균단가 761.75위안), SKII 2.9억위안(평균단가 1348.31위안), HR 2.8억위안(평균단가 2800.34위안), 로레알 2.6억위안(평균단가 168.07위안) 등이었다.

메이크업 및 향수 분야 매출은 216억위안이고 티몰 68%, 징동 20%, 기타 12% 등이었다. 티몰의 브랜드별 매출은 mac이 2.6억위안(평균단가 351.73위안)을 달성해 1위를 차지했다. 3ce 2.5억위안(평균단가 138.31위안), 花西子 2.4억 위안(평균단가 145.25위안), YSL 2.2억위안(평균단가 529.69위안, 에스티로더 2.0억위안(평균단가 479.87위안) 등이었다.

징동의 브랜드별 매출은 YSL이 1.5억위안(평균단가 537.94위안)의 달성해 1위를 차지했다. Dior 1.3억위안(평균단가 388.45위안), CHANEL 0,6억위안(평균단가 612.57위안), 에스티로더 0.6억위안(평균단가 508.93위안), PCB 0.5억위안(평균단가 459.82위안) 등이었다. 

설화수가 2022 광군절을 맞아 티몰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티몰 화면 캡처)
설화수가 2022 광군절을 맞아 티몰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티몰 화면 캡처)

세정 및 청결분야 매출은 286억위안이고 징동 52%, 티몰 39%, 기타 9% 등이었다. 징동의 브랜드별 매출은  维达가 4.6억위안(평균단가 54.98위안)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洁柔 3.6억위안(평균단가 58.01위안), 蓝月亮 3.1억위안(평균단가 66.11위안), 清风 2.7억위안( 평균단가 52.25위안), 海飞丝 2.3억위안(평균단가 66.20위안)이었다. 

티몰의 브랜드별 매출은 护舒宝가 4.1억위안(평균단가 115.41위안)을 달성해 1위를 기록했다. 卡诗 4.1억위안(평균단가 343.02위안),  维达 3.2억위안(평균단가 45.84위안), 威露士 2.8억위안(평균단가 75.52위안), 로레알 2.4억위안(평균단가 184.21위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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