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화장품이 중국에 막대한 수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어떤 제품, 유형이 잘 판매되는지 통계가 없어 중국 여성의 트랜드를 파악할수 없다. 본지는 지난 2019년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비비크림 등 핵심제품에 대해 판매현황을 직접 집계해 동향을 제공하고 있다. 티몰은 국내와는 달리 월별로 판매량을 공개하고 있다. -편집자 주-[1]6월 마스크팩 티몰 판매 현황한국산 마스크 팩의 2분기 티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됐다.본지는 매월
올들어 아모레퍼시픽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등 2가지 맞춤화장품을 출시했고 이어 개인별 피부 유전자를 분석해 피부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출시하는 등 맞춤화장품에 집중하고 있다.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월 1일 맞춤형 스킨케어 브랜드 ‘커스텀미(CUSTOM.ME)’를 출시했다. 해당 앱 또는 웹사이트의 피부 분석 페이지에서 휴대폰 카메라로 얼굴을 촬영하면 인공지능(AI) 기술이 즉각적으로 주름, 색소 침착, 모공, 홍반(민감도) 등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평소 피부 고민이나 생활 습관에 관한 설문에 응답을 마치면, 피부 상태를 고려
오랜만에 쿨링화장품이 시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쿨링화장품은 여름 비수기를 급복하는 제품으로 2000년대 후반에 등장헸다. 피부에 바르는 순간 온도를 낮춰 모공을 조여주는 에센스, 살짝만 발라도 차가운 사용감을 주는 바디젤과 마스크,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등 제품의 종류가 다양했었다.LG생활건강이 처음으로 출시했고 이어 아모레퍼시픽과 로드샵 등이 대부분 브랜드가 참여했다. 특히 2010년대에 진입하면서 단순한 쿨링 개념이 아닌 아이스 개념으로 업그레드됐다. LG생활건강은 소비자가 주문하면 30시간 안에 해당 소비자에게 냉장 포장으로
한때 올인원 기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폭발적인 수요를 발생시켰고, 씨씨크림 등으로 확장됐던 비비크림이 왜 점점 시장에 도태되어 가고 있나? 본 기자도 비비크림을 안 쓴지 몇년이나 된다. 주변 지인이나 친구 중 비비크림을 쓴 사람도 매우 적다. 따라서 중국 뷰티 소비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기하면서 뷰티 트랜드를 형성하고 있는 샤오홍슈에서 해답을 찾기 위해 비비크림에 대한 의견을 조사했다.최근 샤오홍슈에서 ‘지금 다들 왜 비비크림을 안 쓰냐’라는 화제가 될 정도로 중국의 뷰티 소비자들은 비비크림에 대해 냉소적이다. 이들은 가
지난 8일 상장된 마녀공장의 지난해 해외 매출은 563억원이다. 일본이 75.8%, 중국 10%, 러시아 4%, 미국 4% 등이다. 따라서 중국 매출은 월 5억원 미만 정도로 추산된다. 따라서 중국 티몰과 티몰 해외직구에서 마녀공장에 대한 판매량을 조사했다. 6월 18일 현재 마녀공장은 티몰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었고 총 20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팔로워 수는 1473명이었다. 각 제품의 판매량은 0-30개로 표시됐고 판매량이 가장 많은 아이템은 앰플 토너이었고 판매량은 30개였다.또 마녀공장 해외 직구 스토어의
최근 중국의 뷰티 관련 매체는 여름철은 고온다습하고 땀을 많이 흘릴 뿐만 아니라 자외선이 강하고, 메이크업이 무너지는 등 다양한 문제가 유발된다며 워터프루프를 강조한 제품과 메이크업을 고정해 주는 미스트, 쿨링 효과를 가진 제품, 모발 자외선차단 제품, 데오드란트 제품 등 여름 화장품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뷰티시장은 지난 2000년대 후반에 여름철 비수기에 매출을 향상시키기 위해 워터프루푸와 쿨링화장품, 데오드란트 등을 개발해 유행시켰고, 2010년 초반에는 모발 자외선차단 샴푸를 유행시켰다.이 같이 여름 화장품은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다수의 국내 화장품업체들이 중국에서 매출 부진이 계속되자 이를 극복하려는 스탠스 보다는 '탈 중국'을 주장하면서 미국 등으로 변화를 주면서 중국 뷰티시장에 대한 분위기가 좋지 않다.그러나 코스맥스가 중국에서 재배된 영지버섯이라는 천연성분으로 중국의 한방 탈모샴푸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물론 코스맥스는 중국에 두개의 OEM시설을 운영하고 있고, 올해 1분기 중국 매출액은 1,224억 원으로 전체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중국 법인의 IPO까지 추진되고 있다는 객관적 사실 때문에 중국
코스맥스가 영지버섯 한방 탈모샴푸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오늘(15일) 코스맥스는 영지버섯 추출물을 활용한 특허 소재 ‘가녹실(Ganoxyl™)’이 함유된 샴푸 및 토닉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탈모완화 기능성 화장품 심사를 통과했다. 맞춤형 화장품 플랫폼 3WAAU(쓰리와우)의 샴푸 및 트리트먼트 제품에 해당 소재를 적용하고, 연내 중국 등 글로벌 탈모 화장품 시장을 겨냥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발표했다.특히 중국 장수성 내 청정 재배 시설을 갖춘 농가와 계약 재배를 통해 영지버섯을 수급한다. 1년간 재배한 영지버섯을 수작업
본지는 2020년부터 중국 현지 여성들에 대한 인터뷰를 해오고 있다. 초기에는 K뷰티를 사용하는 중국 여성들이 많았다. 자연스럽게 K뷰티의 장점과 단점에 혹은 개선을 요구하는 내용이 많았다. 특히 K뷰티의 간판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설화수를 사용한 소비자들이 종종 있었고 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대체적으로 ‘용기가 무겁다. 가격이 비싸다. 한약 냄새가 너무 강하다’ 등이 핵심이었다. #설화수는 유리병 포장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너무 무겁습니다. (然后我喜欢的雪花秀水乳希望不要是玻璃瓶包装,真的太沉了!) #한국, 설
국내화장품이 중국에 막대한 수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어떤 제품, 유형이 잘 판매되는지 통계가 없어 중국 여성의 트랜드를 파악할수 없다. 본지는 지난 2019년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비비크림, 클렌징 등 핵심제품에 대해 판매현황을 직접 집계해 동향을 제공하고 있다. 티몰은 국내와는 달리 월별로 판매량을 공개하고 있다. -편집자 주-[8 끝]5월 클렌징 폼 티몰 판매 현황올해 들어 K뷰티 클렌징 폼의 티몰 판매량은 계속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5
국내화장품이 중국에 막대한 수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어떤 제품, 유형이 잘 판매되는지 통계가 없어 중국 여성의 트랜드를 파악할수 없다. 본지는 지난 2019년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비비크림, 클렌징 등 핵심제품에 대해 판매현황을 직접 집계해 동향을 제공하고 있다. 티몰은 국내와는 달리 월별로 판매량을 공개하고 있다. -편집자 주-[7]5월 비비크림 티몰 판매 현황중국 시장에서 수년째 하락세를 기록하던 K뷰티 비비크림이 바닥을 찍고 상승세로
국내화장품이 중국에 막대한 수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어떤 제품, 유형이 잘 판매되는지 통계가 없어 중국 여성의 트랜드를 파악할수 없다. 본지는 지난 2019년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비비크림, 클렌징 등 핵심제품에 대해 판매현황을 직접 집계해 동향을 제공하고 있다. 티몰은 국내와는 달리 월별로 판매량을 공개하고 있다. -편집자 주-[6]5월 수분크림 티몰 판매 현황K뷰티 수분크림은 중국시장에서 판매량이 증가돼도 만족하기 힘든데 오히려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