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왕이 외교부장 방한과 23일 코스피 지수 사상 첫 2600선 돌파라는 외부적 호재 등으로 화장품 주가는 반등했다. 오늘(24일)도 상승을 기대했지만 0.93% 하락하면서 지속적인 상승 기류를 타지 못했다. 지난 16일부터 상승세가 뚜렷했던 라파스가 가장 높은 4.59% 하락하면서 23,900원으로 마감했다.
화장품 주식 시장은 에너지가 없다. 지속적인 중국 매출 감소와 코로나 등이 겹치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특히 3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실적 부진 등의 이유로 대부분 소극적인 발표를 하고 있다. 특히 우리는 현재 어렵지만 지금가지 이 같은 대책을 세웠으며 앞으로 어던 노력을 해 나가겠다는 발표는 없다. 따
최근 화장품 주가는 3분기 실적부진과 특별한 호재가 없어 하락 등 지지부진한 국면이 이어졌다. 하지만 왕이외교부장의 방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지부진하던 화장품 주가가 3.03% 폭등하면서 웬만한 종목은 모두 상승했다.이번 방한에서 특별한 효과는 없겠지만 그래도 표면적으로나마 한한령 해제조치 등 가시적인 조치가 발표되면 당분간 화장품 종목의 상승은 지속될 것
아이큐어가 폭등했다. 때문에 11월19일(1일간) 스팸관여과다종목으로 지정되면서 투자주의종목으로 분류됐다. 아이큐어는 지난 13일부터 오르기 시작했다. 13일 450원, 16일 4,400원, 17일 200원, 18일 7,500원 등 총 12,550원이 올랐다. 따라서 오늘 종가 기준으로 62,500원으로 마감했다. 앞으
애터미가 한국콜마의 핵심이라는 게 증명됐다. 3분기 실적 리뷰를 통해 유안타증권(박은정)은 ‘3분기에 애터미향 수주는 증가되었다’고 IBK투자증권(안지영, 황병준)은 ‘3분기 애터미 관련 매출액이 450억원을 시현하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견인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특히 중국사업은 좋지 않다. 유안타증권(박은정)는 ‘중국
네오팜은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면세사업 축소로 인한 중국 매출 하락과 국내 오프라인 채널의 고객 감소로 3분기 실적이 좋지 않았다. 특히 아토팜과 리얼베리어 등 주력 브랜드의 부진이 나타났다. 특히 4분기에도 매출은 상승하지만 영업이익은 하락할 것 같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따라서 국내 최대 수출 시장인 중국 수출 회
3분기 실적이 좋지 않은 아모레퍼시픽은 오르고 실적이 좋은 엘지생활건강은 하락하는 특이한 양상이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은 전날 대비 6.02%(10,500원) 폭등하면서 185,000원에 마감했다. 관련 종목도 일제히 상승했다. 아모레퍼시픽우는 3.93%(2,200원), 아모레G우는 2.59%(500원), 아모레G는 2
지난 13일 코스맥스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주가가 크게 하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1,500원이 하락했고 오늘(16일)은 10,500원이 하락해 10만 원대가 위협받고 있다. 하락률은 9.46%다. 종목토론실도 혼란스럽다. ‘영익도 아니고 당기순익 때문에 이렇게 심하게 빼는 건 이해불가. 예상을
코스맥스가 지난 13일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32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늘었고 영업이익이 1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억 원으로 57% 감소했다. 유안타증권 등 증권가가 리포트를 내놓았다. 손 소독제에 대한 매출 감소가 지적됐다. 고마진의 위생용품 매출이
라파스가 심상치 않다. 지난 11일부터 오늘(13일)까지 3일 연속으로 하락하고 있다. 하락폭도 크다. 11일 전날 대비 1,350원, 12일 1,050원, 13일 1,450원 등 총 3,850원이 하락했다. 특히 어제 엘지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이 광군절에 좋은 실적을 거두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오늘 이들
4일간 하락하던 글로본이 상승했다. 화장품 종목 가운데 가장 큰 9.24%가 올랐다. 이어 애경산업이 6.20% 올랐다. 지난 9일 450원, 10일 750원, 11일 150원, 12일 1,450원이 상승하면서 2만 5천 원대에 근접했다. 종목토론실에서는 티몰 광군절 판매에 대한 게시글이 다수 있다.애경은 오늘 ‘티몰
미국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소식에 코스피 상승 랠리가 8일째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임상결과가 긍정적으로 나타나자 항공·여행 등 컨택트주가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고, 이에 국내 화장품 증시도 면세 채널에 강점을 가진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을 중심으로 기지개를 펴고 있다.11일 종가기준 전체 화장품 주가 상승률은 2.15%로 전체 47개 기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