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메이크업· 쿠션 1위 판매량 달성
마스크 팩·자외선차단제·클렌징폼 10위권 진입

K뷰티의 베이스 메이크업과 쿠션이 중국 뷰티 시장에서 1위 매출을 달성하는 등 다시 힘을 내고 있다.   

K뷰티의 마스크 팩과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메이크업, 클렌징폼, 쿠션이 11월 티몰에서 한국관이 아닌 중국 등 세계 각국의 모든 브랜드와 경쟁해 10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베이스와 쿠션은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11월 국내 마스크 팩의 티몰 최고 판매량은 8만 개다. 티몰의 전체 마스크 팩TOP 10 브랜드의 판매량은 7만-23만 개로 우리나라 마스크 팩이 8위를 달성했다.

선크림 등 자외선 차단제는 비수기라는 특수성이 있지만 국내 선크림의 최고 판매량은 1만 9000개다. 티몰의 전체 자외선 차단제 TOP10 브랜드의 판매량은 1만-10만개로 우리나라는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

베이스 메이크업의 최고 판매량은 20만 개다. 티몰의 전체 베이스 TOP10 브랜드의 판매량은 4만-20만 개로 한국의 2개 베이스 브랜드가 1위 등 10위권에 진입했다.

클렌징 폼의 최고 판매량은 10만 개다. 티몰 전체 클렌징 폼 TOP 10 브랜드의 판매량은 7만-100만 개로 우리나라 클렌징 폼이 6위를 차지했다. 

쿠션의 최고 판매량은 12만 개다. 티몰 전체 쿠션 TOP 10 브랜드의 판매량은 2만-12만 개로 우리나라 쿠션이 1위 판매량을 달성하면서 원조국의 저력을 발휘했다.

K뷰티가 중국 티몰에서 다시 힘을 내고 있다.(티몰 캡처)
K뷰티가 중국 티몰에서 다시 힘을 내고 있다.(티몰 캡처)

반면 스킨케어 세트의 최고 판매량은 3만 2000개다. 티몰 전체 스킨케어 세트 TOP10 브랜드의 판매량은 4만-13만 개로 우리나라는 10위권에 포함되지 못했다. 

파우더의 최고 판매량은 2만 3000 개다. 티몰 전체 파우더 TOP 10 브랜드의 판매량은 4만-16만 개로 우리나라 파우더는 순위에 들어가지 못했다.

크림의 티몰 최고 판매량은 1만 2000개다. 티몰 전체 크림 TOP 10 브랜드의 판매량은 5만-20만 개로 우리나라 브랜드는 순위에 진입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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