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베이스, 중국과 글로벌 제치고 1위 달성
마스크 팩·스킨케어 세트, 위축 상황 지속

12월 중국 뷰티와 한국 뷰티의 매출은 티몰에서 모두 하락세다. 

하지만 쿠션과 베이스메이크업은 티몰 전체에서 중국 로컬과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최고 판매량을 달성해 K뷰티의 중국 도약 가능성을 제시했다. 자외선차단제도 10위권에 진입해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전통적인 강세 품목이라 할 수 있는 마스크 팩이나 스킨케어 세트, 파우더, 수분크림 등의 경우에는 위축 상황이 지속돼 해당 브랜드들은 고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K뷰티 마스크 팩의 최대 판매량은 2만 2000개이었가. 티몰 전체 마스크 팩의 TOP10 브랜드의 판매량은 3-9만 개로 한국 마스크팩 은 순위에 들어가지 못했다. 

스킨케어 세트의 최대 판매량은 1만 6000개이었다. 티몰 전체 스킨케어 세트 TOP10 브랜드의 판매량은 2-5만 개로 한국 스킨케어 브랜드는 순위에 들어가지 못했다. 

자외선차단제는 비수기 등이 겹치면서 최대 판매량은 6000개이었다. 티몰 전체 자외선차단제 TOP10 브랜드의 판매량은 6000-4만 개로 한국 자외선 차단가 9위와 10위에 각각 진입했다.

12월의 티몰 판매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국내 쿠션과 베이스가 1위 판매량을 달성했다.
12월의 티몰 판매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국내 쿠션과 베이스가 1위 판매량을 달성했다.

베이스메이크업의 최대 판매량은 8만 개이었다. 티몰 전체 베이스 TOP10 브랜드의 판매량은 2-8만 개로 한국 베이스가 1위를 차지했다.

파우더의 최대 판매량은 1만 6000 개이었다. 티몰 전체 파우더 TOP10 브랜드의 판매량은 2-8만 개로 한국 파우더는 순위에 들어가지 못했다.

수분크림의 최대 판매량는 6000개이었다. 티몰 전체 크림 TOP10 브랜드의 판매량은 2-10만 개로 한국 크림은 순위에 들어가지 못했다. 

클렌징폼의 최대 판매량은 3만 6000개이었다. 티몰 전체 클렌징폼 TOP10 브랜드의 판매량은 4-40만 개로 한국 클렌징폼은 순위에 들어가지 못했다.

쿠션의 최대 판매량은 6만 1000개이었다. 티몰 전체 쿠션 TOP10 브랜드의 판매량은 2-6만 개로 한국 쿠션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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