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0 총 판매량 전월 대비 55% 감소

본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클렌징폼, 쿠션 등 핵심제품에 대한 판매현황을 집계해 중국 시장 경쟁력을 분석하고 있다. -편집자 주-

[7]12월 K뷰티 클렌징폼 티몰 판매 현황 

K뷰티 클렌징폼이 중국 뷰티 소비자들에게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그러나 유니레버코리아의 3개 제품이 TOP 10에 진입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K뷰티 토종 브랜드들이 적극적으로 진출이 요구된다.  

2023년 11월 티몰의 TOP 10 제품 총 판매량은 11만 4,000개로 전월 대비 55% 큰 폭으로 감소됐지만 한 해 동안 좋은 판매량을 달성했다.  

전월 대비 12월 판매량 증감률은 (주)더마펌 -64%,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48%, LG생활건강 더후 공진향 -63%,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33% 각각 감소됐다.

또 유니레버코리아 AHC 하이드라 -61%개, 유니레버코리아 AHC 옴므 -36%, 유니레버코리아 AHC 히아루로닉 -14%,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50%, 조아조타 -50%, TFIT CLASS INC -33% 각각 감소됐다.

12월 브랜드별 판매량은 (주)더마펌 3만 6,000개,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2만 1,000개, LG생활건강 더후 공진향 1만 6,000개,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1만 2,000개 등이었다.

유니레버코리아 AHC 하이드라 9,000개, 유니레버코리아 AHC 옴므 9,000개, 유니레버코리아 AHC 히아루로닉 6,000개,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3,000개, 조아조타 1,000개, TFIT CLASS INC 1,000개 등이었다.

그동안 중국에서 좋은 실적을 올렸던 K뷰티 클렌징폼이 하락했다.
그동안 중국에서 좋은 실적을 올렸던 K뷰티 클렌징폼이 하락했다.

한편 월별 총 판매량은 1월 9만 4,000, 2월 15만 5,800개, 3월 15만 4,000개, 4월 15만 9,000개, 5월 13만 2,500개, 6월 21만 8,000개, 7월 10만 8,000개, 8월 14만 7,500개, 9월 162만개, 10월 12만 7,000개, 11월 25만 4,500개, 12월 11만 4,000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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