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화장품업종의 전체 평균 주가는 0.48% 올랐고 아이패밀리에스씨가 1,420원(7.25%) 폭등한 반면 마스크팩 소재종목인 셀바이오휴먼텍이 215원(4.91%) 폭락했다.특히 아이패밀리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고, 셀바이오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보다 악화됐다.따라서 아이패밀리는 지난 21일 실적을 공시한 이후 주가는 2,120월이 올랐고 기관과 외국인투자자들도 매수세다. 반면 셀바이오는 20일 실적을 공시한 후 20원 하락했고 기관들은 매도세다.또 아이패밀리는 무상증자 권리락이 28일
마녀공장의 주가가 상장 10개월 만에 21,400원이 폭락했다.게다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35% 감소됐고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은 최근 두 달 가까이 동반 매도하면서 투자환경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LG생활건강이나 애경산업 등 일부 종목들은 주가가 하락하면 보통 대표 등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 부양 의지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고 있지만 마녀공장은 아직 이 같은 공시는 없다.특히 상장 초 고점에서 기관과 외국인투자자들이 단기간 집중적으로 매도한 물량을 매수한 일반투자자들은 지금까지 만회할 기회가 없어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
LG생활건강이 26일(화) 오전 9시 서울시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제2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23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4건의 의안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공시내용과 동일하게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은 6조 8,048억원, 영업이익은 4,870억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으며, 제23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3,500원, 우선주 1주당 3,550원을 현금배당 하기로 했다.이사 선
화장품업종의 주가가 20일 2.69%, 21일 0.69%, 오늘(22일) 1.44% 등 3일간 총 4.82% 폭등하면서 오랜만에 좋은 흐름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산자부가 화장품의 수출이 9개월째 증가하고 있다는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일정부분 작용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지난해 총 수출액 중 중소기업이 57% 차지하고 있어 상장사들은 더 분발해야 한다.이 같은 상승세로 황제주인 LG생활건강은 3일째 상승하면서 381,500원으로, 아모레퍼시픽도 3일째 상승하면서 116,100원으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하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들
토니모리가 2016년 이후 7년 만에 연결 흑자로 전환했다.토니모리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9.2% 증가한1,511억 원, 영업이익 96억 원 그리고 순이익 3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또 디지털 부문에서 29%, 글로벌부문에서 23% 각각 성장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신규 유통 채널을 확대하면서 전년대비 40% 이상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자회사의 경우에도 중소형 인디 브랜드들의 성장으로 제조업이 호황을 맞으면서 ‘메가코스’가 매출 증가돼 설립 이후 처음으로 흑자 전환했다.신기술금융사인 ‘토니인베스트
출산 장려 정책 등이 발표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유아화장품 전문 종목인 메디앙스의 주가가 29.93% 폭등했다. 따라서 하루에 10개 정도의 게시 글이 올라오던 종목토론실에 오늘(21일)은 70개가 넘는 게시 글이 올라와 일반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이들은 ‘왜 상한일까? 오늘 왜 이렇게 오르나요. 투자주의 환기 해제 종목. 출산율 심각성 특단 정책 나온다. 3번 속았는데. 시총 300억원에 연봉11억은 이해 안 된다’는 등 의견을 쏟아냈다.메디앙스는 오는 28일 서울 본점이 아닌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충서로 264, 본동
그렇잖아도 분위기가 안 좋은데 화장품 신규 상장 종목의 지난해 실적부진으로 화장품에 대한 투자분위기가 저하되고 있다. 지난해 6월8일 마녀공장이 이어 7월24일 뷰티스킨이 각각 상장되면서 화장품에 대한 투자열기를 고조시켰다. 하지만 이들 두 종목은 상장 후 지난해 실적은 좋지 않았다.따라서 마녀공장은 6월8일 상장 당일 47,700원이던 주가가 오늘(20일)은 19,980원으로 58%, 뷰티스킨은 7월24일 상장당일 32,600원이었지만 오늘은 13,600원으로 58% 각각 폭락했다.한편 최근 뷰티스킨은 지난해 매출은 809억원으로
대부분의 화장품 종목들은 중국 경쟁력이 약화되고 3년간의 긴 코로나로 매출이 하락했다. 때문에 주가가 폭락하면서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경제적 손해를 주었다.이처럼 투자환경은 악화됐지만 투자자들은 화장품 종목들의 재기를 믿고 있다. 특히 이들은 중국 매출 의존도가 낮은 신규 상장종목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중국 매출 비중이 낮고 일본 비중이 높은 마녀공장이 지난해 6월8일 상장됐다. 상장 첫날 41,600원으로 따상(공모가의 2배 시초가 달성 후 상한가)을 기록하면서 관심을 집중시켰다.상장 후 해외진출은 곧바로 매출 향상과 직결될 수
최근 외국인투자자들이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황제주를 지속적으로 매도하고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2월27일부터 아모레퍼시픽 주식을 13일간, LG생활건강에 대해서는 11일간 집중적으로 매도하면서 주가 상승을 억누르고 있다.따라서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오늘은 112,900원으로 내려갔다. 반면 LG생활건강은 기관투자자들이 2월28일부터 13일째 매수하면서 주가를 견인해 355,500원으로 올랐다.한편 오늘 화장품업종의 전체 평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4% 올랐다. 나우코스 190원(
아모레퍼시픽이 오늘(15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서경배 대표이사를 재 선임했다.그리고 사내 이사에 이지연씨를 신규선임했고, 조성진씨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재 선임했다. 또 보통주 910원, 우선주 915원의 현금배당안건을 심의 의결했다.이지연 이사는 ㈜에뛰드 에스쁘아Division장(2014~2015), ㈜에스쁘아 대표이사(2015~2018), ㈜아모레퍼시픽 헤라 브랜드Division장(2018~현재)을 역임했다.특히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중국에서 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할 예
‘주주총회 집중일인 2024년 3월 29일(금)에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주주총회 분산 자율준수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주총회 집중일을 피하여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64개 화장품 상장사들이 지난해 실적 공시를 마치고 주주총회 시준에 돌입하면서 다수의 종목들이 집중일인 29일에 주총을 개최하면서 ‘주주총회 집중일 개최 사유’를 공시했다.상장사 주주총회가 특정일에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도입된 '집중일 신고의무제'에도 불구하고 많은 화장품 상장사들은 올해도 이 기간에 몰려 집중일 신고의무제가 사실상 효과를
잇츠한불은 30여 년 전 국내 화장품 10위권에 포함됐을 뿐만 아니라 잇츠스킨이라는 로드샵을 운영했던 저력 있는 화장품사다. 특히 이 회사는 중국 특수가 불면서 달팽이크림 한 개 품목으로 연간 수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면서 높은 기대를 받았고 이 당시 유근직 현 마녀공장 대표가 역임하면서 상장을 추진했다.많은 투자자 혹은 화장품업계의 기대를 받으면서 잇츠한불은 2015년 12월28일에 상장됐고 이날 주가는 152,000원이었다. 9년여 지난 오늘(13일)은 11,620원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이후 중국정부는 잇츠한불의 달팽이크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