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장품을 판매하려는 제약회사들이 점점 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기능의 차별화와 유통의 특징을 살린 화장품의 자리를 굳혀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의 아름다움을 넘어 이제는 피부의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시대가 옴에 따라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기능강화 화장품이나 차별화된 화장품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실정에 따라 약국과 병원
코스맥스가 화장품 OEM/ODM 업체 중에서 기능성화장품 승인건수가 제일 많은 회사로 밝혀졌다.업계에 따르면 코스맥스는 현재 자외선 차단제 140품목, 미백 116 품목, 주름개선 37품목, 이중기능성 24품목 총 317품목의 기능성 화장품 승인을 받고 있으며, 이는 국내 화장품 ODM/OEM 업계 내에서 가장 많은 건수로 알려진 것
화장품 연구, 개발 전문기업 ㈜나우코스(대표이사 노향선)가 중소기업청 산하 대전∙ 충남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로부터 ‘2005년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따라서 나우코스는 선정 지정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청은 물론 각종 유관기관으로부터 수출과 관련한 지원을 우선적으로 받게 됐다.이번 선정으로 수출에 대한 각종 지원을 받게 된 나우코스는 이번
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제조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 윤동한)에서 ‘나노 신물질 및 신기술’을 특허 획득했다.이번 나노 기술이 적용된 신물질과 신기술은 ‘나노사이즈의 화장료용 다중액정막 캡슐조성물과 그 제조방법(특허 제0501728)’에 대한 특허로 빛과 열, 공기와 같은 외부환경에 약한 비타민 등 기능성이 강한 생리활성물질을 나노미터 사이즈의 다중액정막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가 2005년도 일류 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 본사가 위치해 있는 충청북도로부터 ‘2005년 도 선정 일류벤처 기업 지정업체’로 선정된 코스메카코리아는 5대 1일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것이라 더욱 남다른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개발에 노력하고, 기술수준이 높으며, 신기술을 이용한 제품개발 생산실적이 타사에 비해
로레알 그룹이 가네보 인수를 포기했다.프랑스의 대기업 화장품사인 로레알이 일본 2위의 화장품 기업인 가네보의 인수 입찰에서 손을 떼기로 공식 발표했다고 29일 로이터 파리 통신은 밝혔다.이에 따라 로레알 그룹에 있어서 최대의 M&A로 거론되던 가네보 합병은 무산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현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본 산업재생기구의 경영 지원 아래 가네보와
일본의 대기업 화장품사 가네보의 인수 후보로 로레알, P&G 등 다국적 대기업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최근 일본 현지의 마이니치(每日), 산케이(産經), 닛칸코교(日刊工業) 등 각 언론들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가네보 본사와 가네보화장품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산업재생기구는 지난 15일 1차 입찰에 참가한 약 20개 기업, 그룹 가운데 10개사 정도를 후보로
유럽의 각 학교 경영대에 다니는 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로레알을 꼽았다.로레알코리아에 따르면 매년 유럽의 학생지표 설문 조사를 진행하는 트렌덴스(Tredence)가 올해 11개 유럽국가 2만2천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로레알과 BMW가 15.9점으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아울러 또 다른 리서치 컨설팅 회사인 유니
일본 열도가 가네보 쟁탈전으로 달아오르고 있다.현지 공동통신(共同通信)과 시사통신(時事通信), 산케이(産經)신문 등이 15일 일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가정용품, 식품, 약품의 3가지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가네보와 가네보화장품의 주식 매각 결정을 내린 산업재생기구의 가네보 주식 입찰에 약 10여개 대기업이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재생기구가 이달 초
일본의 대기업 생활용품사 가네보가 200억엔을 증자를 얻기로 결정했다.현지 로이터 통신 및 산케이, 니케이 신문 등의 일괄 보도에 따르면 가네보는 6일, 이사회를 열어 가네보화장품으로부터 약 2백억엔(한화 약 2천억원)의 증자를 정식으로 결정했으며 이달 29일의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얻은 후 오는 7월 하순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이번 증자로 가네보 화
세계적인 화장품 기업 코티 그룹(Coty, Inc)이 최근 유니레버의 글로벌 프레스티지 향수 사업부를 8억달러에 인수키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유니레버 코스메틱 인터내셔날(UCI)은 켈빈 클라인(Calvin Klein), 체러티(Cerruti), 베라 왕(Vera Wang), 끌로에 앤 라거펠트(Chloe and Lagerfeld) 브랜드를 소
로레알 그룹이 미국의 전문 스킨케어 회사인 스킨슈티컬사를 인수하는데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스킨슈티컬(본사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은 지난 1994년에 설립된 전문 스킨케어 화장품사로 피부과, 성형외과 그리고 일부 최고급 스파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연매출은 약 3천5백만달러(한화 약 350억원)에 달한다.이번 인수와 관련 로레알 그룹의 린제이 오웬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