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ogether, All On’라는 주제로 ‘CES 2024’(Consumer Electrics Show)가 미국 현지시간 1월9일부터 1월12일까지 개최되고 있다.특히 CES 2024는 인공지능(AI)기술 발전이 다양한 산업에 가져올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LG생활건강도 AI로 만든 '임프린투(IMPRINTU)'로 인류의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참가했다.오늘 LG생건은 ‘현지 시간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행사장에는 400여 명의 고객들이 임프린투 부스를 방문했다. 일반인 관람객, 언론인, 바이어 등
본지는 중국 뷰티 시장의 트렌드 등 정보를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중국의 뷰티문화를 선도하는 미장두조와 공식적인 뉴스 제휴를 체결했다.지난해 하반기부터 양 매체는 심도있는 교류와 토론을 거쳐 미장두조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으며 앞으로 양측은 한·중 뷰티 산업 협력을 추진하는 데 있어 협력하기로 했다. 정해파 미장두조 창업자 겸 CEO는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은 세계 제2위의 뷰티 소비 경제제로 급부상했으며 한국도 중요한 뷰티 및 패션의 발상지로서 중국에서 큰 영향을 미쳤으며 2023년에는 양국 간의 무역 교류도 점
2024년 라네즈는 슬리핑 케어 분야를 더욱 보강하면서 기존의 모델인 할리우드 스타인 ‘시드니 스위니(Sydney Sweeney)’와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전략을 수립했다.오늘(8일) 라네즈는 기존의 모델인 ‘시드니 스위니(Sydney Sweeney)’와 글로벌 모델 계약을 연장했고, 특히 해당 모델의 홍보 범위도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40여개 지역에서 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고 밝혔다.라네즈는 ‘지난 몇 년 사이에 시드니 스위니는 글로벌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슈퍼스타로 급부상했다. 그간 미국 시장에서 시드니 스위니와의 파트너
지난 2023년 K뷰티의 리딩 브랜드가 중국 철수설 등을 발표했다. 중국에 진출한 브랜드는 분위기가 침체됐고 일부 중소 브랜드 등은 중국 진출을 기피하는 현상까지 있었다. 그러나 최근 국내에서는 많이 알져지지 않은 (주)더마펌이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 1,8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공식 발표해 중국 시장 진출에 새로운 희망을 주었다.특히 (주)더마펌은 아모레퍼시픽이나 클리오 등 일부 국내 브랜드가 수익성이 낮다고 철수한 왓슨스차이나 등 오프라인채널을 공략해 매출을 극대화했다고 발표했다.또 (주)더마펌은 본지가 매달 티몰의 판매량을
브이티가 현재 시장에서 돌아다니는 악성루머에 대하여 사실 전혀 무근이라고 4일 밝혔다. 또한, 회사 경영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만한 이슈는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이에 대해 브이티의 홍보 대행사는 "악성루머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이 체크되고 있지는 않으나 타 언론 보도를 참고해본 결과 외부감사인에게 비적정의견을 받았다는 취지의 허위 루머가 유포되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브이티는 허위 루머 확산을 막는 것은 물론 재발 방지를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특히 최초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전개해 기업 가치
지난해 K뷰티가 일본 시장에 진출해 좋은 실적을 거두었다. 하지만 섬유유연제 등 국내 생활용품도 일본에 진출할 수 있다는 충분한 가능성이 제시됐다. 국내의 인디 생활용품사인 라브아가 일본의 로프트채널에 임접해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고 발표해 LG생활건강이나 애경산업 등 대기업들도 일본 진출을 검토해볼 가치가 있다.라브아는 안전한 비건 성분, 감각적인 향, 레드닷 어워드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 탄탄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탄생한 우수한 제품력으로 현지에서 인정을 받아 로프트의 팝업, 입점 조건을 빠르게 통과할 수 있었다고 비결을 소개
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의 플라스틱 절감활동을 더욱 강화한다.아모레퍼시픽은 2009년부터 진행하던 오프라인 용기 수거를 온라인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공식몰인 아모레몰에서 용기 수거를 신청하고 최소 10개 이상의 용기를 박스에 담아 ‘아모레몰 용기 수거’라고 적은 후 문 앞에 내놓으면 무료로 수거가 가능하다.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최초 참여 시 아모레퍼시픽 통합 멤버십인 뷰티포인트를 5,000점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아모레리사이클 캠페인은 실제 재활용되는 플라스틱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 수거 품목 역시 대폭 확대한다.
오늘(29일) 식약처는 ESTHER MALL에 대한 부당광고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일부 식품 광고에서 「식품표시광고법」 위반이 확인되어 해당 지자체에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했다고 발표했다.해당 사이트에서는 일반 식품을 판매하면서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등의 광고를 하였고 이는 「식품표시광고법」 제8조(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행위의 금지) 위반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건전한 온라인 유통 문화를 확산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식약처의 글로벌 업무 강화로 국내 라면의 유럽지역수출이 72% 증가됐다.올해 식품 수출 주요 성과 중 하나는 대표 국내 식품인 한국산 라면(즉석면류)에 대한 유럽연합의 에틸렌옥사이드(Ethylene oxide, 이하 EO) 관리 강화 조치 해제(‘23.6.27)로 유럽연합으로의 라면 수출액이 약 7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식약처는 농식품 수출 정보를 인용해 라면 수출액은 2022년 1~11월까지 6천1백만 달러였지만 올해 같은 기간 동안 1억4백만 달러를 수출해 전년 동기 대비 약 4천4백만 달러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년도별
코스메카코리아는 2024년 1월 1일자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임원 승진으로는 조현석 전무이사가 부사장으로, 나수민 상무이사가 전무이사로, 최흥수 이사와 차영권 이사가 상무이사로 각각 승진했다. 신규 임원 선임으로는 최영진 연구고문이 전무이사로 조항의 수석부장과 김희용 수석부장, 김종근 수석부장이 이사로 선임됐다.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인재 육성 및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결정” 이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
LG생활건강의 ‘임프린투(IMPRINTU)’가 인공지능(AI)과 결합하면서 새로운 타투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LG AI연구원의 초거대 AI ‘엑사원 아틀리에(EXAONE Atelier)’가 만든 ‘꽃·자연’, ‘기하학·도형’, ‘레터링(문자도안)’ 등 다양한 주제의 도안 가능한 프로그램을 탑재해 내년 1월9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탐색한다.LG생활건강 관계자는 “지금까지 생성된 AI 도안은 1만 개가 넘고, 국내외 유저들로부터 누적 10만 회가 넘는다. 특히 2024 CE
토니모리가 ‘희망열매 캠페인’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가 13년째다. 모집기간은 2024년 1월 26일까지다. 약 한 달간의 심사 기간을 거쳐 2024년 2월 19일에 발표한다. 선발 인원은 총 10명이고, 한명당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특히 타 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 또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한 수험생을 포함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 부모 가정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은 예비 대학생 중 토니모리 희망열매 장학금 공고 기간 및 심사 기간 내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