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이덕용 기자] 2015년 '푸드 코스메틱'에서 '푸드&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한 스킨푸드는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제품, 매장, 광고,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서 '푸드&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컨셉을 바탕으로 한 소비자들과 소통을 바탕으로 브랜드 파워를 강화할 예정이다. 더불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설립 1년만에 3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해 화제를 모은 기업이 피엘인터내셔널(대표 조정보)이다. 한류의 영향으로 베트남 여성들에게 한국 화장품의 인기가 높다는 것에 착안, 제품 아이템을 선별했다. 그리고 수출 코드를 받아 베트남 유통시장을 샅샅이 흩으면서 현지 사정에 정통할 수 있었다. 조정보 대표가 일찍부터
[뷰티경제=권태흥 기자]토니모리는 2017년도 경영방침을 '브랜드와 채널, 해외 경쟁력'을 추구하면서 메가 브랜드를 육성하기로 했다. 특히 중국 시장은 지난해 말 출시한 ‘투엑스 퍼스트 에센스’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본격화 한다. [경영 아젠다는?]브랜드 경쟁력’, ‘채널 경쟁력’, ‘해외 경쟁력’ 3가지 경쟁력을 강화
[뷰티경제=이덕용 기자] 한국콜마는 2017년 경영방침을 '무본(務本)'으로 정했다. 무본(務本)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에 공을 들여 성장기조를 지속하고,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처하겠다는 각오를 담고 있다. 아울러 원칙과 기본을 바로 세워 업무 성과 및 고객 서비스 수준을 극대화 하고 충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한국인 친구들’ 네트워크를 활용, 외국인들에게 K뷰티를 파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이 ‘코리안프렌즈’다. 장준성(38) 대표는 “일본에서 패션 공부를 하며 신주쿠에서 한류를 경험했다”며 “2010년부터 시노쿠보에서 한류 상품을 제작 판매하면서 인테리어, 엔터테인먼트, 관광, 한류 콘텐츠 상품 등 범위를 넓혀 다양한 경험을 쌓은
[뷰티경제=이덕용 기자] 엘리셀은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6단계 항노화 셀테라피 마스크팩을 내놓은 업체다. 이 제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신소재인 인체 유래(탯줄) 줄기세포 배양액으로 만들어 피부재생 효과가 탁월하다. 특허기술을 보유한 국내 줄기세포 전문연구소와의 기술 제휴로 생산하고 있다.수출 주력 제품인 항노화 셀테라피 마스크팩은 식약처 지정 임상 기관
중국의 화장품 미디어부문에서 권위와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화장품관찰(化妆品观察)의 꿍위인(Gong/ yun)기자가 화장품CS(chain store)채널에서 사망한 브랜드에 원인과 대한 특집기사를 게재했다. 꿍위인 기자는 “특정 브랜드와 특정 유통에 상처를 주기 보다는 미래의 성장 교훈을 얻기 위했다”는 취재의 목적을 담담히 밝혔다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선진국 대비 국내 화장품 기술수준이 2007년 67.4%에서 2014년 80.1%로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기술 격차는 2007년 5.2년에서 2014년 4.8년으로 단축됐다. 기술부문 별로는 소재기술이 78.9%, 제형기술이 81.3%, 평가기술이 80.0%, 용기용품 기술이 80.1% 수준으로 나타났다.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화장품 효능의 평가기술은 화장품 기업들의 초미의 과제다. 이는 화장품법에 따라 2017년 2월부터 동물실험을 통한 화장품 및 원료를 사용해 제조·수입한 화장품의 유통·판매가 금지됐기 때문이다. 만일 적발되면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화장품의 동물실험 2017년 2월 전면 금지또한 실제 동물실험에서 안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글로벌 맞춤형 화장품 전쟁이 내년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민텔(Mintel)에 따르면 오는 2020년까지 뷰티 산업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는 초 맞춤화된 개인별 미용관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평균 7.8%의 성장률을 이어가면서 2020년 매출 규모가 1,917억 달러(223.8조원)로 예상되는 항노화 부문과 340억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피부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스킨케어 시장의 성장세도 뚜렷해지고 있다. 피부가 나이, 건강, 외적 매력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면서, 피부미용의 개념도 화려한 치장에서 건강, 젊음으로 변화하고 있다.한국 여성의 72.2%는 피부 노화를 자각하는 순간 첫 번째 해결책으로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구입한다는 설문조사도 있다. 이에 따라 피부노화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글로벌 식품·바이오 기업들의 화장품 원료 시장 진출이 활발하다. 기존 자사의 전문기술을 화장품 영역으로 확장하거나, 피부과 병원 또는 제약 및 의료기기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코스메슈티컬 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움직임 속에 세계 최대 곡물업체인 카길(Cargill)이 화장품 원료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