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추석·가을 성수기 겹치면서 판매량 폭등
스킨케어·베이스·파우더·쿠션 등 두각

K뷰티는 중국에서 6월 이후 7,8월 두 달간 부진했다. 

그러나 9월 티몰의 ‘99행사(9월 6일부터 9일까지, 300위안 이상 구매 시 40위안 감면)’와 ‘추석 명절 행사(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00위안 이상 구매 시 30위안 감면)’, '가을철 성수기' 등이 겹치면서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K뷰티가 9월에 중국 티몰에서 좋은 실적을 달성했다.
K뷰티가 9월에 중국 티몰에서 좋은 실적을 달성했다.

따라서 마스크 팩 등 8대 주요 품목의 티몰 9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수십만개 이상 더 판매되는 등 좋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스킨케어세트와 베이스메이크업, 파우더, 쿠션은 티몰 전체부문에서도 10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마스크팩은 (주)코스메티나가 33만 개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해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티몰 전체 마스크팩 TOP10 브랜드의 판매량은 50-100만 개로 순위에 들지 못했다. 

스킨케어 세트는 설화수가 23만 개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해 오랜만에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티몰 전체 스킨케어 세트 TOP10 브랜드의 판매량은 20-60만 개로 설화수는 7위를 차지했다. 

자외선 차단제는 (주)레시피 선스프레이가 23만 개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티몰 전체 자외선 차단제 TOP10 브랜드의 판매량은 30-100만 개로 순위에 들지 못했다.

베이스 메이크업은 라네즈가 50만 개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티몰 전체 베이스 TOP10 브랜드의 판매량은 25-90만 개로 3위를 달성했다.

파우더는 이니스프리가 23만 개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티몰 전체 파우더 TOP10 브랜드의 판매량은 22-100만 개로 9위를 차지했다.

수분크림은 (주)비엔에이치코스메틱이 15만개의 판매량으로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티몰 전체 크림 TOP10 브랜드의 판매량은 30-100만 개로 순위에 들지 못했다. 

클렌징폼의 (주)더마펌이 50만 개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해 지난달에 비하여 크게 성장했다. 티몰 전체 클렌징폼 TOP10 브랜드의 판매량은 55-100만 개로 순위에 들지 못했다. 

쿠션은 애경산업이 50만 개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하였고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티몰 전체 쿠션 TOP10 브랜드의 판매량은 15-50만 개로 1위를 차지해 중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다시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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