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권태흥 기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2017년 제9기 화장품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교육' 과정의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이번 과정에서는 ‘화장품마케팅 전략’, ‘화장품 분야의 마케팅 리서치’, ‘중국 화장품 마케팅 전략’등을 주제로 한 실무 위주의 이론 강의로 구성된다. 또 브레인스토밍을 위한 1박2일 워크숍, 마케팅 전략을 직접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뷰티오믹스(BeautyOmics)란 뷰티(Beauty)+오믹스(Omics)의 합성어. 오믹스란 ‘유전자 정보에 기초한 의료’를 말한다. 치료와 예방의 중간 단계에서 유전자 정보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의료나 약을 만들어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40~50대인데도 그 나이대로 보이지 않는 동안(童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올해 시장의 불확실성을 타개하려는 화장품 기업들의 운신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잇츠스킨은 17일 한불화장품을 흡수 합병함으로써, 판매+제조업의 통합과 네오팜을 종속회사로 두는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는 토니모리가 제조와 판매를 분리, 전문성으로 각 분야의 영역을 확대하려는 전략과 대비된다.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잇츠스킨이 한불화장품을 흡수 합병한다고 오늘(17일) 공시했다. 합병 후 사명은 잇츠한불이 된다. 잇츠스킨은 “경영 효율성 증대 및 화장품 제조업과 판매업의 통합에 의한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불화장품은 잇츠스킨의 지분 50.37%를 보유한 최대주주였다. 이번 합병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토니모리는 16일 전자공시를 통해 2016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2,331억원으로 전년 2,199억원에 비해 6% 성장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 성장한 17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자회사들의 초기비용과 판매 및 생산 인프라 구축에 따른 비용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자회사의 실적을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한국의 화장품산업은 브랜드 파워를 키우고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이미혜 선임연구원은 ‘화장품 산업 신성장 동력 연구’라는 보고서를 내고 △브랜드 가치 제고 △산업 고도화 △해외 진출전략 고도화 등을 해결방안으로 제시했다. 보고서는 프랑스,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일명 ‘윤곽 메이크업’이라고도 하는 컨투어링이 올해도 유행을 타리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포인트는 어떻게 입체감과 볼륨을 살리는가가 관건. 네이처리퍼블릭이 최근 출시한 ‘네이처 오리진 트리플 컬러 컨투어링 쿠션 SPF50+ PA+++’는 음영 메이크업에 탁월한 3가지 컬러가 함께 구성된 쿠션 타입의 신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더샘의 2016년도 매출액이 1,400억원을 기록함으로써 전년 대비 2배 성장했다. 이로써 지난 2015년 4분기 흑자 전환 후 5분기째 흑자를 지속하면서, 지난해는 완전 흑자의 해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4억원, 당기순이익 185억원이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15%에 달한다. 이렇게 매출 성장이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 ‘유전자 맞춤형 화장품’ 시장이 열리고 있다.LG생활건강과 마크로젠의 합자법인인 젠스토리는 “3월부터 테스트 마케팅을 시작하고 6월 초 본격적으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지난해 12월 피부 관련 유전자 공동연구, 피부 특성에 기반을 둔 맞춤형 서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쌀을 씻으면 우려져 나오는 뽀얀 물로 얼굴을 씻는 쌀뜨물 세안법은 한국 여성의 오랜 지혜를 보여주는 전통 미용법. 그렇다면 피부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한율의 ‘쌀 진액 스킨’은 임금에게 진상되던 여주쌀을 빨간 누룩으로 8일 동안 발효해 만들었다. 고점도의 쫀쫀한 에센셜 제형이 쌀의 찰기처럼 피부에 밀착해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자연의 빛이 빚은 고운 발색이 과일 색깔이다. 그렇다면 과일색을 그대로 입술에 바를 수 있을까? 스킨푸드가 진짜 과즙 공정으로 만든 '생과일 착즙 틴트, 블로셔'를 개발, 화제다. 생과일을 그대로 짜는 착즙 공정으로 추출한 Fruity Juice ExtrationTM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높기만 한 미국의 화장품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시됐다.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국 정부가 한한령 등의 조치를 실시함에 따라 국내 화장품들이 중국 시장에서 힘들어 하고 있다. 따라서 올해부터는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다른 국가로의 수출 다변화를 꾀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미 중동 시장 개척한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