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뷰티판매기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화장품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최근 폐막된 상해뷰티박람회에 등장했다. AI 뷰티 신규 마케팅 서비스업체인 항저우 샤오이지능과학기술주식회사가 ‘AI 매직미러- 미다구 인공지능 뷰티 무인 판매기‘를 출시해 관람객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했다고 뷰티정보망이 밝혔다.지능 뷰티 무인판
지난 2017년 10월에 AHC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카버코리아가 유니레버에 1조원에 매각돼 이슈가 됐다. 1999년에 설립된 카버코리아는 홈쇼핑을 기반으로 성장했으며 국내 업계에서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1조원 매각으로 잠시 이슈가 됐지만 수그러들었다. 특히 AHC는 명동에 매장을 운영하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확장을 시키지 못하는 등 여러 가지 상황이
애경의 주력 제품인 20‘s이 지난 한 달 동안 중국 티몰에서 국내 팩트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VT 시카 쿠션과 닥터엘시아 오로라 쿠션, 숨 37도 워터풀 CC쿠션 등 새로운 브랜드가 10위권에 진입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티몰의 각 판매 샵의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애경 20‘s은 초록색 꿀벌 해외
지난 3월 한 달 동안 티몰에서 국내 마스크 팩 가운데 JM솔루션 마스크팩이 가장 많이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4월5일을 기준으로 해외 직구몰과 브랜드몰, 기타 몰 등에서 한달간 판매된 수량을 집계했다. JM솔루션 마스크팩,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 메디힐 NMF 아쿠아링 마스크팩, SNP 바다제비집 아쿠아 앰플
가짜 화장품에 이어 가짜 뷰티 디바이스가 등장하는 등 ‘가짜 파동’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과거에 설화수를 비롯한 다수의 국내 화장품이 중국에서 가짜제품이 나돌아 정품과 가짜를 구별하는 테그 등 다양한 기술이 도입됐다. 최근에는 P&G의 SK II 화장품의 가짜제품이 나돌아 이슈를 모았다.중국에서 이 같이 특정 화장품에 대한 가짜제품은 색
애경의 20‘s(에이지투웨니스)가 최근 한달 동안 티몰에서 8만여 개의 판매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티몰의 해외 직구관과 브랜드관 그리고 기타 등에서 표시하고 있는 국내의 화장품의 팩트 판매 현황을 집계하고 중국 여성들이 해당 제품에 대한 어떤 평가를 내리고 있는지 사용 후기를 통해 짚어봤다. 애경의 20‘s(에이지투
지난 한달 동안 AHC 스킨케어 기초 세트가 티몰에서 10만개 가까이 판매된 것으로 간접 확인됐다.티몰의 브랜드관과 뉴발란스관, 티몰마트 등에서 우리나라 브랜드의 스킨케어 세트 판매량을 하나하나 집계했다. 티몰측은 “해당 제품에 대한 티몰의 공식적인 집계 데이터는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각 제품에 표시돼 있는 판매 데이터를 집계했다.
중국이 ‘웨이상‘의 합법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1월1일부터 웨이상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판매행위를 할 경우에는 등록을 해야하고 수익 발생에 따른 정당한 세금을 내도록 규정했다. 따라서 국내 화장품은 웨이상의 활동이 위축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추이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중국 정부의 발표 이후 홍콩의 샤샤화장품 판매채널의 매
중국의 소비자들은 지난 발렌타인데이때 립스틱을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이번 발렌타인 마케팅에서 지방시와 MAC, YSL, 크리스찬 디올 등이 휩쓸었다. 현재 수 많은 국내 브랜드는 중국에서 발렌타인데이 마케팅 여부 등 관련 내용을 발표한 브랜드는 없다. 현재 아모레퍼시픽이 ‘일삼일세(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인삼‘ 즉 설화수와 같이 있겠다)’
우리는 중국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로레알, 에스티로더, 시세이도 등 글로벌 브랜드는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으로 지난 2018년 매출이 크게 증가돼 중국의 다수의 매체들이 이를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매출은 상황에 따라 증가할 수도 감소할 수도 있는 객관적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상황은 이들
유니레버와 로레알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전자상거래 시장 등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신유통(신소매)을 속속 점령하고 있다.반면에 국내 화장품은 아직도 총판 계약에 몰입하고 있어 대조적이다. 세화피앤씨는 중국의 코나인터내셔널과 오는 2020년 1월 28일까지 1년간 총 106억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또 잇츠스킨이 지난 1월29일 중국의 (주)비투링크와 202
지난 2018년 중국의 유통 분야의 쟁점은 ‘신유통(신소매)’다.현재 국내 화장품은 신유통에 대해 관심이 거의 없다. 반면 글로벌 화장품들은 지난 2018년부터 신유통에 속속 진입하면서 시장 발굴해 나가고 있다. 올해도 유니레버가 징둥과 합작을 통해 전용제품을 개발해 징둥마트에 공급하는 등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반면에 국내 화장품은 면세점이나 따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