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가 일본 시장 수출 증가, 내수판매 증가, 해외 법인 수익성 개선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오늘 (7일) 코스맥스는 지난해 연결 매출은 1조 77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성장했고 연결 영업이익 11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9%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법인별로 한국과 인도네시아, 태국법인은 실적이 개선된 반면 중국법인은 소폭으로, 미국법인은 15% 감소됐다. 특히 한국법인은 1조원대의 매출을 돌파했다. 한편 한국법인의 방한 여행객 증가에 따른 내수 소비 증가, 인디브랜드 확대, 고객사 수출 증가로 매출이
1월 화장품 온라인 거래가 1조원대를 4개월째 유지했고 비약적으로 성장했다.특히 전체 온라인 거래 중에서 모바일 거래가 77%를 차지했다. 또 전문몰과 온라인전용몰, 온-오프라인 병행몰 가운데 온라인 전용몰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최근 통계청의 1월 화장품 온라인 거래 통계에 따르면 총 1조 1,213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60억원 증가한 21.2%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화장품의 온라인 거래액이 지난해 10월 1조원대를 돌파한 후 4개월째 지속되면서 1조원대 시장을 형성했다. 특히 1월에는 사상 최대 거래액을 달성했다.
기관과 외국인투자자들이 마녀공장의 주식을 13일째 매도하면서 외면하고 있다. 특히 다른 종목들은 이미 지난해 실적을 공시했지만 마녀공장은 아직 실적을 공시하지 않고 있고 언제 공시한다고 밝히지 않아 일반 투자자들이 궁금해 하고 있다.마녀공장은 지난해 6월8일에 상장된 새내기 종목이다. 특히 국내 보다는 일본 등 해외 매출 비중이 높고 앞으로 중국 등 해외매출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관심이 높았다.따라서 마녀공장의 주가는 6월8일 첫 거래일에 41,600원이었다. 하지만 오늘(6일)은 20,400원으로 불과 8개월만에 21,200
지난 20여 년 동안 중국 뷰티 시장은 고가와 저가시장으로 양분됐고 특히 고가 시장이 성장을 주도했다. 하지만 3년간의 코로나를 거치면서 실업률 증가, 경제성장률 둔화 등으로 가처분 소득이 감소되면서 올해부터는 합리적인 가치소비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20여 년 동안 세계의 모든 고가 화장품과 값싼 자국 제품을 충분히 사용하면서 ‘고가라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다’라는 분별력을 갖기 시작해 앞으로 다양한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국내를 대표하는 아모레퍼시픽이나 LG생활건강도 그동안 고가 전략을 통해 큰 폭으로 성장했으므로 이
최근에 전통적인 화장품사들이 위축되면서 많은 인디 브랜드가 급격히 성장했다. 이들은 ODM사들에게 차별화된 상품 기획력과 빠른 제품 출시를 요구하고 있다.때문에 ODM사들은 인디 브랜드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의 연구원 중심의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AI)을 통해 방법을 찾고 있다.특히 코스메카코리아가 OADM사 중에서 가장 적극적이다. 지난해 11월에 화장품제조 후 조색에 대한 테이터를 인공지능(AI)이 분석해 수정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이어 3개월이
씨앤씨인터내셔널이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는 증권사의 리포트가 발표되면서 주가가 폭등했다. 오늘(5일) 씨앤씨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7.81%) 폭등하면서 70,7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이 같은 좋은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기관투자자들은 5일째 매도했고 반면 외국인은 6일째 매수했다.일반투자자들은 종목토론실에서 ‘증권사의 상향 리포트가 나오더니 장중에는 최고 신고가 79,300원까지 올랐다. 연기금의 주도로 매도세...외국인 꾸준한 매수세. 기관은 상향 리포트 내고 매도하는 것이 공식인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국내 처음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이번 전시에는 10미터 크기의 대형 회화를 비롯해 ‘Getting Away(2021~2023)’, ‘Stop to Smell the Flowers(2022~2023)’ 등 대표적인 연작과 작품 속의 캐릭터 ‘멜로’를 전시실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 나이키(NIKE)의 한정판 운동화 및 베이프(BAPE)의 베어브릭 피규어, 몽클레르(Moncler), 이케아(IKEA), 유니클로(UNIQLO), 이니스프리(Innisfree) 등과 함께한 여러 작업물을
K뷰티의 선크림 등 자외선차단제가 중국에 진출할 때 SPF 50 이상이고, 올인원 기능을 가진 제품이 적합하다.특히 올인원 선크림 가운데 ‘자외선차단과 피부 영양 공급’ 제품은 '보습, 수분 공급, 미백, 촉촉함'을, ‘자외선차단과 피부 리페어’제품은 '기미 제거, 장벽 강화'를, ‘자외선차단과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은 '쌩얼, 커버력'을 키워드로 마케팅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또 일부 소비자의 자외선 차단가 표면적이고 가장 기본적인 '자외선 차단'에서 '광노화 방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적극적인 검토와 대응이 필요하다.최
K뷰티의 선크림 등 자외선차단제는 이미 중국 보다 최소한 10년 정도 앞선 기술력과 충분한 경험을 확보하고 있는데도 중국 시장에서 힘을 스지 못하고 있다. 국내 뷰티 시장은 지난 2000년 대 중반쯤부터 사회적으로 자외선이 피부에 매우 유해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자외선차단제 시장이 급격히 성장했다. 이때 각 브랜드들은 새롭게 형성되는 자외선차단제 시장을 선점하고 보다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해 앞 다퉈 다양한 선크림 등을 출시하면서 붐을 조성했다. 특히 수많은 브랜드가 진출하면서 선밤 등 유형의 세분화, 미백 등 다기능, 높은 차단지
토니모리의 주가가 출렁이면서 투자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증권사들은 토니모리의 지난해 실적 프리뷰를 통해 실적 개선을 예상했다. 지난달 29일 토니모리는 증권가의 예상처럼 매출은 전년 대비 19.2%,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따라서 토니모리의 주가는 공시 전날에 310원(5.72%), 공시 날 560원(9.77%) 각각 상승하면서 6,290원까지 급등했다. 하지만 오늘(4일)은 470원(7.47%)으로 화장품 전 종목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투자자들은 종목토론실을 통해 ‘이제 좀 지상으로 올라 가려나 했더니. 다
본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클렌징폼, 쿠션 등 핵심제품에 대한 판매현황을 집계해 중국 시장 경쟁력을 분석하고 있다. -편집자 주-[8, 끝]2월 K 뷰티 쿠션 티몰 판매 현황 K뷰티 쿠션은 중국 시장을 점검해야 한다.2월 마스크 팩 등 다른 카테고리의 판매량은 대체적으로 증가되고 있지만 쿠션의 경우에는 58.6만개로 전월 대비 -17% 역성장했다.애경산업이 항상 1위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2월에는 전월 대비 7
본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클렌징폼, 쿠션 등 핵심제품에 대한 판매현황을 집계해 중국 시장 경쟁력을 분석하고 있다. -편집자 주-[7]2월 K 뷰티 클렌징폼 티몰 판매 현황 중국에서 K뷰티 클렌징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 적극적인 홍보 및 마케팅이 필요하다.또 이들은 아모레퍼시픽이나 LG생활건강등 대기업 제품 보다는 중소기업 제품을 선호하고 있어 독특한 컬러를 갖고 있는 인디 브랜드의 진출이 요구된다. 지난해 2월 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