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쇼우인(龚箫吟)기자, 뷰티경제편집국] 중국 정부는 지난해 11월에 한국과 영국 등에서 수입하는 화장품에 대한 수입금지조치를 내렸다고 중국 최대의 화장품매체인 ‘화장품관찰보’가 보도했다.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3일에 중국 국가질량감독검역총국은 2016년 11월에 수입금지조치를 한 식품화장품정보와 수입 불합격 화장품 회사와 제품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중국 정부가 화장품을 볼모로 사드 보복을 자극했다. 지난 7일 중국 환구시보는 사평(社評)에서 “한국이 사드 배치를 결정하고 미국의 글로벌 전략의 앞잡이가 되려 한다면 이 문제는 감당할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환구시보는 서울의 백화점이 중국인 관광객에 큰 인기라며 “한국이 미국 측
[뷰티경제=이덕용 기자] 중국의 전자상거래법이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 처음으로 심의 요청됐다.지난해말 공개된 이 법의 초안은 올해 1월 26일까지 1개월 간 의견수렴 과정을 거친다. 중국 입법 규정에 따르면, 전인대 상무위 안건에 상정된 법안은 일반적으로 3번의 심의 후 표결됨으로, 이 법은 올해 안에 시행될 전망이다. 중국은 이번 법안에서 전자상거래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중국 재정부가 2017년 1월 1일부터 수출입 잠정 세율 조정 방안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2017년 관세조정방안'을 발표하고, 최혜국 세율 보다 낮은 잠정수입관세율 대상품목을 822개로 늘렸다.특히 화장품의 경우 스킨케어용품(HS Code 3304.9900)의 잠정세율 2%, 최혜국세율이 6.5%, 한중FTA 3
[뷰티경제=한상익 기자] 중국 정부가 지난 2016년 10월1일에 화장품 소비세를 인하하는 정책을 전격적으로 발표했다.기존에 중국은 화장품 세금징수체계는 모든 화장품에 대해 향수와 입술화장품, 눈화장품, 메니큐어는 관세 10%와 소비세 30%, 증치세 17%를 부과했다. 또 기초화장품은 관세 5%와 증치세 17%를 부과했으며 소비세는 별도로 부과하지 않았다
[화장품관찰보 수이 위 팅(徐玉婷)기자, 뷰티경제 편집국] 2013년의 12월 31일, 레브론의 공식 블로그에 “당신이 사랑하는 립스틱을 바르고 Kiss Goodbye”라고 올렸다.슬픈 한마디 남기고 중국의 소비자와 작별인사를 했으나 답글이 57건만 쌓였다. 레브론이 중국시장퇴출이 중국소비자의 관심을 못 받은 것이다.
[화장품관찰보 수이 위 팅(徐玉婷)기자, 뷰티경제 편집국] ‘선녀누나’로 불리 우는 유역비(刘亦菲)가 모델인 가르니에. 중국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가르니에는 지난 1904년에 설립됐고 1965년에 로레알사에 인수합병돼 로레알 산하의 대중메스브랜드로 재탄생한다. 2006년 중국에 진입하여 중국 상하이에 있는 까르프 슈퍼마켓에 제
[화장품관찰, 뷰티경제 편집국] 중국 정부가 지난 10월1일자로 화장품 소비세 감면(30%에서 15%로 인하) 정책 발표와 관련, 미국의 에스티로더화장품이 중국 시장에서 가격인하를 단행할 계획인 것으로 에상된다.중국의 화장품관찰보와 제이맨신문(界面新闻)의 보도에 따르면 오는 2017년 1월5일부터 에스티로더그룹의 산하의 브랜드인 에스티로더(Es
[뷰티경제=힌상익 기자] 중국 정부가 지난 10월1일자로 화장품 소비세를 전격적으로 감면시키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현재 3달이 지나가고 있다. 2017년으로 해를 넘기고 있다. 하지만 중국에 진출한 많은 외국 화장품기업들은 별다른 방침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중국 정부와 언론매체들은 이 같은 감면 정책을 전격적으로 실시했는
[화장품관찰보 수이 위 팅(徐玉婷)기자, 뷰티경제 편집국] 2008년6월, 맨소래담( 산하의 샴프브랜드 설선(潇洒)이 중국시장 론칭 전에 이미 미국시장에서 50여년의 판매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P&G그룹산하의 비듬제거 TKCAILE 샴프와 어깨겨룸을 하는 브랜드였다.해외 시장에서 설선제품은 약국에서만 판매했다. 중국시장
[뷰티경제=한상익 기자] 중국 화장품기업들이 우리나라화장품에 대한 접근법이 달라지고 있다.OEM이나 생산 설비 등 하드웨어 보다는 화장품 제조 기술의 첫 번째이면서 가장 핵심기술이라 할 수 있는 포뮬러(처방전)인 소프트웨어 개발 및 확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물밑에서 조용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감지됐다. 익명을 요구한 국내 화장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화장품업계의 CFDA 위생허가 인증에 비상이 걸렸다. 중국 CFDA가 2015년 개정된 화장품 안전기술규범에 의거, 2016년 12월 1일 시행 중이다. 그런데 경과 기간 중인 올해, 2007년 기준에 의해 접수된 위생허가 서류가 △검사 진행 중 △검사 완료 △검사 보완 △심사 완료 후 보고서 미작성 등에서 기각 처리가 예상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