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매출 63억원인 디와이디가 이틀 연속 폭등에 이어 이틀 연속 폭락했다.디와이디는 계열사인 삼부토건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난 22일 29.93%(340원), 23일 29.95%(44원) 등 이틀 연속 폭등했다. 하지만 어제(24일) 전 화장품 종목 중에서 가장 높은 9.12%(175원), 오늘(25일) 4,76%(83원) 등 이틀 연속 폭락했다. 지난 23일 1,918원까지 급등했던 주가는 1,660원으로 낮아졌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12일부터 23일가지 계속 매도하면서 1.48%에 이르던 외
최근 소폭 상승과 소폭 하락이 반복되면서 큰 변화가 없었던 화장품업종의 주가가 오늘(24일) 2.42% 폭락돼 충격을 주었다. 전업종 가운데 3번째로 높은 하락률이 기록됐다.특히 디와이디가 계열사인 삼부토건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22일 29.93%(340원), 어제(23일) 29.95%(44원) 등 이틀 연속 폭등했지만 오늘(24일)은 55개 화장품 종목 중에서 가장 높은 9.12%(175원) 하락률을 기록했다.그동안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대형종목이 황제종목으로 평가 받으면서 화장품 주가 흐름을
디와이디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63억원이다. 화장품 상장사로는 매출 규모가 작은 편이다. 하지만 디와이디가 최근 계열사인 삼부토건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어제(22일) 29.93%(340원), 오늘 29.95%(44원) 등 이틀 연속 폭등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이틀 연속 폭등으로 주가는 1,918원으로 2천원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거래량도 어제 5천만주, 오늘 1억 4천만주 이상이 거래됐다. 그러나 외국인 투자자들은 4거래일 연속 매도하고 있어 지난 17일 0.96%에 이르던 보유률이 0.1
디와이디와 글로본이 폭등한 반면 네오팜이 가장 많이 하락됐다. 오늘(22일) 화장품업종의 주가는 1.27% 상승하면서 산뜻하게 시작했다. 디와이디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1천원대 이하로 추락할 위기에 놓였었다. 하지만 19일 9.76%(101원)에 이어 오늘은 29.93%(340원) 폭등하면서 1,476원으로 거래를 마쳤다.디와이디는 오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 지난 12일 디와이디는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이 63억원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대형종목은 지난 몇일간 지속되던 하락세에서 벗어나 상승됐다. 특히 이달들어 외국인투자자들은 아모레퍼시픽 주식은 매수한 반면 LG생활건강과 한국콜마 등은 매도하는 흐름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3일간 계속하락됐으나 오늘은 1.04%(1,200원) 오르면서 116,500원으로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2일부터 오늘까지 총 13거래일 동안 8거래일 매수하면서 보유률이 24.79%에서 24.82%로 높아졌다. LG생활건강은 어제 0.54%(3,000원), 오늘 1.24%(7,000원) 각각 오
5월은 어버이 날 등 각종 기념일과 여름으로 진입하기 전 마지막으로 화장품 구입하는 성수기다. 특히 국내 시장 점유률과 트렌드를 좌지우지하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가장 높은 수혜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5월들어 이들 화장품 황제종목의 주가가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충격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3일부터 11만원대에 진입됐고 지난 3거래일 연속으로 하락되면서 오늘은 115,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게다가 주식증여 이슈가 있는 아모레G는 지난 2일부터 오늘까지 총 12거래일 동안 11거래일 하락되면서 31,500원
코로나때 화장품업체와 증권가는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으로 국경과 사회가 통제되면서 매출이 하락됐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이들의 주장을 믿었다. 중국은 제로코로나 정책을 폐지했다. 이에 따라 중국의 뷰티시장을 활기를 찾고 있다. 최근 중국정부에 따르면 자국의 뷰티 시장이 4월 화장품 소매판매 총액은 27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3%, 또 1월부터 4월까지 화장품 소매판매 총액은 129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돼 빠르게 회복됐다고 발표했다.이처럼 지난 3년간 수없이 반복한 제로 코로나라는 허들이 완벽히 제거됐
코스메카코리아가 올 1분기 실적 향상으로 주가가 폭등했지만 오늘(16일)은 폭락했다.이 종목은 지난 9일에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가는 발표 당일 2.71%(260원), 10일 29.99%(2,960원), 11일 13.80%(1,770원), 15일 12.67%(1,850원) 등 4일 연속 폭등했다. 하지만 더 이상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오늘은 화장품업종 중 두번째로 높은 4.13%(680원) 하락률을 기록했다.특히 이처럼 국내 투자자들은 코스메카코리아에 열정을 갖고 있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하지 않는 분위기다
중견종목이 화장품 주식 시장을 움직이고 있다. 과거에는 이른바 황제종목이라고 할 수 있는 아모레퍼시픽이나 LG생활건강이 화장품종목의 전반적인 주가 흐름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최근 화장품종목들이 1분기 실적을 속속 발표하면서 대기업 종목의 움직임은 둔화된 반면 중견종목이 활발해졌다. 최근 주가 흐름이 활발한 종목은 애경산업과 클리오, 네오팜 등 전통적인 중견종목이다. 이들 종목은 '1분기 실적 개선'이라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다. 이들은 실적 발표 전후로 주가 흐름이 매우 활발했고 오늘(15일)도 특별한 재료가 공급되지 않았
토니모리가 13분기만에 흑자로 전환됐다. 토니모리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성장했으며, 영업 이익은 5억 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2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4억 원으로 307.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또 엔데믹 전환과 K-뷰티 열풍으로 화장품 시장이 회복세에 진입되면서 토니분만 아니라 연결 자회사인 ‘메가코스’의 매출 회복 및 수익성 개선 그리고 ‘오션’ 역시도 적자폭이 축소돼 앞으로 연결 흑자 기조를 매 분기 이어 나갈 수 있
국내 및 세계 ODM업체의 선두 주자인 코스맥스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영업이익은 0.5% 미약한 폭에서 개선됐다.지난 12일 코스맥스는 '연결실적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033억원으로 전년 동기 3,979억원으로, 1.4%, 영업이익은 138억원으로 전년 동기 137억원 보다 0.5% 각각 증가했다. 또 국내 시장은 전년 동기대비 색조 카테고리 중심의 빠른 회복으로 19% 증가, 중국 시장은 -18% 감소, 미국 시장은 -39% 감소, 인도네시아 시장은 34% 증가, 태국 시장은 8
화장품 투자자들의 투자자세가 변화되고 있다.과거에는 일부 대기업이나 증권가가 '앞으로 대중관계가 회복되면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막연한 미래지향적인 리포트에 많이 의존했다. 때문에 실적부진이 발생해도 주가가 변동이 미약했고 또 주가가 하락돼도 곧바로 회복되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지난 몇년 동안 중국 리스크에 대해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신뢰에 균열이 생겼고 중국 리스크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대신 대기업이든 중견기업이든 매출과 영업이익이 상승한 기업에 대한 주식을 집중 매수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