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사틴퍼팩트의 무통증 제모 비밀이 공개됐다.필립스만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저자극성 제모 디스크를 이용해 피부를 잡아당기지 않고 체모를 제거해 통증을 최소화 한 것이 핵심기술이라고 필립스의 기술 개발자 튜르레이 카글이 26일 밝혔다.튜르레이 카글은 “필립스의 사틴제모기는 1단계 모드에서 초당 1천 173번의 제모 동작을 , 2단계에서 1천 360번 제모
퍼퓸라이퍼에서는 조향사의 이야기가 담긴 향수를 만나볼 수 있다.퍼퓸라이퍼는 국내 향수 브랜드로 흔히 알려진 브랜드들의 향수들과는 다른 감성을 지닌 독특한 향기와 그 안에 담긴 조향사의 스토리가 특징이다. 지난 14일에 만난 퍼퓸라이퍼의 조향사이자 대표 이성민씨는 향수들을 소개하면서 “모든 향수가 개인의 경험과 그때의 느낌을 향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
가발이나 붙임머리의 재료가 되는 자연모발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베네수엘라에서는 여성 모발 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8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북서부의 해안도시 마라카이보 도심지, 해변, 쇼핑몰 등지에서 여성의 모발을 탈취하는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남미의 육식 물고기 이름을 따서 ‘피라니아’로 불리는 이들은 긴 모발의 여성의 보
“한국산 화장품은 선물로 받아서 좋아하지 않는 중국인은 없다”서울 명동의 스킨푸드 매장에서 6일 만난 중국인 리민(19)양은 한국화장품에 관해 이와 같이 밝혔다.지난 4일 중국 베이징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서울에 온 리양은 친구들에게 줄 선물로도 한국산 화장품만큼 좋은 선물은 없다며 “가격대비 제품 효과가 좋을 뿐 아니라 제품 포장도 잘되어 있어 받는 사
“한국산 화장품의 최대 장점은 믿을 수 있는 천연원료와 깔끔한 포장이다”지난주 기자가 명동에서 만난 중국인 삐샤오레이(29.毕烧蕾)씨는 한국산 화장품의 대해 이와 같이 평가했다. 삐샤오레이씨는 여행 차 한국을 방문했고, 도착하자 마자 평소 관심 있었던 한국산 화장품 구입을 위해 명동을 찾았다.기자가 삐샤오레이씨를 만났을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이홍기 네일북’ 발간 기념 팬 사인회 자리를 가졌다.지난 20일 오후 2시, 이홍기는 교보문고 강남점 지하1층에서 1백명에게 선착순으로 사인회를 2시간가량 진행했다.이날 사인회에 참석한 팬들은 대부분이 일본팬들이었고,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바리게이트 넘어 멀리서 아쉬움을 감추며 사진을 찍는 팬들도 있었다.남자연예인 최초로 네일
차태현이 팬들에게 오빠피부를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지난 18일 오전, 차태현은 올리브영 명동 라이프스타일 체험 센터에서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ㆍ오스(ULㆍOS)’의 CJ 올리브영 입점 기념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사인회에 참석한 팬들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건강한 피부를 자랑하는 차태현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차태현은 특
토니모리의 지난 1일 임원진 개편에 따라 실질적인 CEO역할을 하게 된 김승철 총괄전무가 17일 서울 곳곳의 로드샵 방문에 나섰다. 이날부터 21일까지 진행하는 7월 정기세일 행사를 독려하고 가맹점 관계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다.명동 토니모리 로드샵 5곳을 방문한데 이어 숨 돌릴 틈 없이 신촌 매장으로 달려온 김 총괄전무는 “매년 정기세일마다 본사 임직
“라네즈는 명품 화장품이예요” 지난 주 기자가 명동에서 만난 중국인 5명은 한국산 화장품 라네즈에 대해 이와 같이 평가했다.중국인에게 라네즈는 한국산 화장품의 대표 브랜드라 할 정도로 높은 인지도와 품질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친구들과 함께 2주간 한국 관광중인 중국인 화교 제시카(Jessica, 20)와 친구들은 “한국산 화장품 하면 라네즈가 제일 먼저
브랜드 탄생 22년 만에 처음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연 명동 마몽드에는 기존 화장품 매장에서는 찾기 어려운 소소한 재미와 감동이 녹아있다.마몽드는 매장이 위치한 명동과의 관계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먼저 입구에 들어서면 명동거리 길바닥에 깔려있는 타일과 같은 타일이 매장 내부에 일부 깔려 있어 명동과 함께 어우러짐을 표현했다. 이 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가전제품 중 가장 전기를 많이 소비하는 제품이 전기밥솥이기 때문에 전기를 아끼려면 전기밥솥 대신 압력밥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주장이 나왔다.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반 정희정 반장은 전기밥솥의 전기 소비량은 가정의 전체 전기사용량 중 25%를 차지한다며 전기밥솥을 압력밥솥으로 바꾸기만 해도 이만큼을 줄일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이와 같은 사실은 전력거래소의
이제는 중국인 관광객이 왕이다. 지난 8일, 데일리코스메틱이 홍대‧신촌‧이대 주요 상권을 살펴본 결과, 이젠 관광지 근처가 아니어도 화장품 매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쉽게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매장 직원은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하느라 다른 손님을 방치해두기 일쑤였다. 우리나라 소비자뿐만 아니라 일본인 관광객도 직원의 도움 없이 일행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