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업계가 비상이 걸렸다.시민연대 21에서 국내화장품사 12개와 수입화장품사 11개 등 총 23개사에 대해 기능성 화장품 및 일반 화장품유효성과 기능에 대한 조사를 벌인다며 이에 대한 자료 공개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어제(13일) 오후 해당 화장품사에 팩스로 접수된 자료 공개 요청은 열린 사회와 참여 문화의 정착이라는 시민연대 21에서 발송했으며 소비
미국 화장품 관리제도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한국보건사업진흥원(원장 이경호 사진)은 국내 화장품 산업의 진흥을 위해 미 FDA 이희민 박사 초청 보건산업진흥 세미나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동안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 대강당에서 실시하기로 했다.따라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의 FDA의 전반적인 현황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미국에서의 화장품 인허가 현
화장품에 대한 유통기한 표시가 보다 엄격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오늘(6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식약청 국정감사에서 이상락의원(열린우리당)은 화장품의 경우 피부에 직접 바르는 것이기 때문에 부작용과 변질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소비자에게 유통기한 등 제품의 상세한 정보가 제공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현재 비타민 A, C, E,
수입 기능성화장품이 전혀 통제가 되지 않고 있어 이에대한 대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오늘(6일) 보건복지위는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식약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정화원 의원은 지난 2002년 기준으로 국내 화장품 생산실적은 3조 7,456억원이며 이 가운데 기능성화장품은 3,127억원이었으며 같은 기간 동안 수입화장품은 3조 3,00억원정
앞으로 화장품 부작용 신고 접수 센터가 설치돼 운영될 것으로 전망된다.4일 식약청 국정감사에서 고경화의원(한나라당)이 품질검사도 받지 않은 화장품이 3년동안 무려 272개의 품목이 시중에 그대로 유통되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함에 따라 식약청이 이 같은 대책을 밝혔다.식약청은 고의원의 질의에 최근 소비자의 미용에 대한 관심 증가로 화장품 및 기능성화장품
화장품 안전용기 법제화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화장품 안전용기 의무화와 같은 맥락을 가지고 있는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중 개정법률안이 지난 7월22일 안명옥 의원이 발의한 이후 지난 9월13일 산자위에 상정 9월15일 가결돼 9월23일 본회의에 상정돼 의결됐기 때문이다.따라서 화장품에 대한 안전용기 법제화가 아직은 보건복지위원회에 상정되지는 않았지만
23일 품질 경영 및 공산품 안전관리법 개정안 통과와 맞물려 화장품 안전용기 포장 법제화가 가속화 될 조짐이다.국회는 23일 본회의를 열어 23개 법안과 12개 동의안・건의안 등 모두 35개 안건을 처리했다.이 중 안명옥 의원이 발의한 품질 경영 및 공산품 안전 관리법 개정안이 통과돼 화장품법 개정안 통과의 불씨를 당길 것으로 보인다.지난 7월
“이번 화장품법 개정을 통해 주로 생명과 안전을 위한 관점으로 개정방안에만 주력하다 보니 화장품법과 화장품 업계의 현실에 대한 정확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위한 법 개정에 더더욱 열심히 힘써보겠습니다.”안명옥 의원은 화장품 안전용기․포장 적용을 골자로 하는 화장품법 개정안 관련 인터뷰에서 위와 같이
수입화장품 품질검사면제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입법 예고됐다.지난 16일 식약청은 수입화장품 품질검사면제에 관한 규정 개정을 위해 국민에게 미리 알려 의견을 듣기 위해 개정이유, 주요내용 등을 행정절차법 제46조의 규정에 의하여 공고한다고 밝혔다.따라서 식약청은 이번 개정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오는 10월16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청장(참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 사진)이 하반기 일류상품 선정에 돌입했다.특히 이번 일류상품은 산업자원부에서 지원하고 있기 대문에 선정 받게 되면 산업자원부에서의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수출 등에서도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진흥원은 2004년도 하반기 세계일류상품 선정을 위해 화장품을 비롯한 의료기기,의약품,식품 등 보건산업
화장품 사용기간 설정은 제품의 특성별로 자율적으로 표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특히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소비자들이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과학적인 근거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기간과 개봉후 사용기간을 표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김종일 태평양 소비자 미용연구소장은 지난 14일 온양에서 열린 화장품 제도위원회에서 태평양의 최
최근 국내화장품산업에 잇슈로 떠오르고 있는 사용기간 표시와 관련 국내 굴지의 수입회사는 자의적인 시행 보다는 현행 국내 화장품 법이나 규정 등에 따른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다만 현행 화장품법이 이의 표시기재 사용의 의무화한다든지 아니면 대한화장품협회에서 이에 대한 가이드라인 등을 마련할 경우에는 충분한 내부적인 검토를 거쳐 실행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신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