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소비자연대 조사결과 밝혀소비자들은 피부과의원에서 화장품을 구입시 ‘표시광고’ 내용이 정확하고 ‘기재사항’이 올바르게 기재돼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녹색소비자연대(사무총장 이덕승)가 최근 발표한 ‘서울경기지역 15곳 피부과의원의 화장품 판매 실태 조사’에 따르면 조사과정에서 수거한 대부분의 화장품들이 가격 및 제조년월일, 제조업자의
미용인들의 가장 큰 연중행사인 B.C.P(Beauty Cosmo-Pro) 2003 서울대회가 자칫 적자운영으로 빠질 어려움에 봉착했다.따라서 행사를 주최하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강경남) 집행부는 이익발생방안의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B.C.P 대회는 매년 한차례 헤어, 네일, 피부미용, 메이크업, 마사지 등 각종 미용관련분야를 망라해 각각
세무고발 협박사건으로 인해 화장품전문점주들로부터 비난의 눈초리를 받고 있는 금비화장품이 이번 사태의 본질을 왜곡하고 있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이번 사건으로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전라도 광주 지역 모 전문점주는 "지난 26일 금비화장품 영업부장이 찾아와 이번 사건은 자사 영업정책상 불법수입업체를 차단하려는 의도에서
대한화장품공업협회는 광고 사전 심의 규정 조항의 현행 유지 등 화장품법 개정에 따른 최종적인 입장을 정리했다.이에 따라 화장품협회는 이 같이 정리된 화장품 업계의 입장을 이달 안으로 식약청을 비롯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등에 전달해 법 개정시 업계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협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화장품법 개정에 따른
국산 제모제(털 제거제)를 판매하는 전문점이나 인터넷 쇼핑몰 등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단속에 나섰다.제모제는 외국에서는 의약부외품으로 일반인이 판매를 해도 되나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은 국내법상 의약품으로 분류돼 약국에서만 판매할 수 있고 전문점이나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는 판매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현재 전문점과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
(주)태평양(대표 서경배)과 한국IBM(대표 신재철)은 2003년 8월 25일(월) (주)태평양 사옥 5층 대회의실에서 정보시스템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태평양은 향후 10년간 IT 인프라스트럭처의 운영 및 관리 등 정보시스템 업무를 한국IBM에 위탁 운영하게 됐다.한국IBM이 태평양에 제공하게 될 업무들은 IT 인프라스트럭처의 운영 및
서경배 (주)태평양 사장 때문에 그나마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이 체면을 차릴 수 있게 됐다.우리나라 화장품산업이 세계 10위 권안으로 진입할 동안 국내에서 단 한차례도 세계적인 화장품 대회를 치룬적도 없을 뿐만 아니라 전시회도 갖고 있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대한화장품학회가 사상 처음으로 국제화장품과학자연맹 학술대회를 오는 9월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이자녹스화장품을 전문점에서 구입하면 손해볼 수 있다.엘지생활건강의 시판유통의 대표 주자격인 이자녹스가 일반 화장품가게에서의 판매가격 보다 인터넷쇼핑몰에서의 판매 가격이 평균 20-30% 싼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구매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이자녹스는 지난해 인터넷 쇼핑몰인 플러스천(www.plus1000.co.kr) 에서 30%, 코스미(www.
최근들어 인터넷 쇼핑몰이 이자녹스 제품에 대해 대폭적으로 할인을 해 판매함에 따라 전문점에서 경쟁력이 없다며 판매를 꺼리고 있는 것과 관련,이번에는 엘지생활건강의 이자녹스 대리점들이 심각한 경영 위기를 맞고 있다.특히 대리점은 엘지생활건강의 이자녹스제품을 전국 각지에 있는 1만여개의 전문점에 제품을 공급하는 일선조직일 뿐만 아니라 이자녹스는 엘지생활건강의
최근들어 인터넷 쇼핑몰의 판매 가격의 하락과 관련, 엘지생활건강의 이자녹스가 전문점유통에서 외면 당하고 있다.엘지생활건강의 시판유통의 대표브랜드인 이자녹스가 최근들어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가격이 급격히 하락함에 따라 전문점 유통에서 판매를 꺼리는 경향이 표출되고 있다.이들 전문점들은 엘지생활건강의 이자녹스는 소비자들에게 어느정도 인지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불가리 향수의 판매를 놓고 금비화장품과 전문점 ‘윙크’간에 불이 붙었다.전라도 광주에서 다수의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박모씨(전문점 윙크)는 국문표기가 없는 불가리 향수를 판매하다 지난 7월23일 국문표기가 없는 수입화장품은 정상적인 수입경로를 통하지 않은 불법 유통 화장품이란 이유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단속에 적발돼 고발조치됐다.이와 관련 박씨는 “국문표기
백화점이나 약국에서 주로 유통돼온 참존의 고가 기초화장품을 인터넷으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그러나 참존화장품이 이 인터넷 쇼핑몰을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쇼핑몰 사이트에서 구입할 때 나타나는 가격의 저렴성은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일 뿐만 아니라 다른 기존의 인터넷 쇼핑몰과의 마찰도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기초화장품의 명가로 위축된 시장상황에도 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