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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처럼 강한 메신져는 없습니다.”10년 전 국내에 처음으로 아로마 테라피를 들여오고, 한국 최초로 퍼퓸 스튜디오를 오픈한 정미순 원장(사진)의 말이다.정미순 원장은 학창시절 에스티로더의 전기를 접하면서 향수에 대한 동경이 시작됐다고 말한다. 화학과를 졸업하고 처음엔 건축 관련 기업에서 일하게 되었지만 우연찮게 한 달간 프랑스 연수를 가게 되면서 향수 업체
인터뷰
김효원
2007.09.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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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페인팅은 불과 몇 시간만 보여지는 순간의 예술 행위지만, 인체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예술입니다. 단순한 문양을 그려 넣는 것에서부터 예술가의 혼과 상상력을 표현할 수 있는 완벽한 입체적인 예술 행위인 셈이죠.”‘지나 바디 아트’의 최지나 대표가 말하는 바디페인팅의 의미이다. 최지나씨는 각종 광고, 방송, 월드컵 행사 등에 활발한 활동으
인터뷰
김애연
2007.09.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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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성들에겐 피부가 명함입니다."여의도에서 십 년째 남성전용피부관리 전문점인 ‘아들들’을 운영하고 있는 이세정 원장. 그녀의 표현대로라면 그녀는 남성들에게 근사한 명함을 만들어 주는 디자이너이다. 18세에서 66세까지, 학생부터 CEO까지 폭넓은 남성들이 피부관리를 받기 위해 ‘아들들’을 찾는다.처음엔 남성 전용이란 ‘차별화’에 지레 퇴폐적 이미지를
인터뷰
김애연
2007.09.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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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중인 장경환(23세)씨는 그야말로 쓰리잡(three job)족.그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함과 동시에 일본 색조 브랜드RMK의 메이크업 & 뷰티 어드바이스 일을 맡고 있으며 인터넷 동호회 및 각 매체에 뷰티 및 메이크업에 관한 새로운 정보 등을 알려주는 일을 하고 있다.또한 그가 특별한 이유는 직접 메이크업을 하는 ‘화장하
인터뷰
김아랑
2007.09.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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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미용전문가가 되어 강단에 서고 싶다는 정소리(정화예교, 22세)양. 그는 학교 졸업 후 유학을 가서 미용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 국내의 열악한 미용 현실을 바꾸어 보고 싶다고 자신있게 말했다.정소리양은 현재 정화미용예술학교 1년제에 재학중이다. 그가 다른 학생들에 비해 특별한 이유는 어렸을 때의 불우한 환경, 사춘기 시절의 방황 등의 아픔을 딪
인터뷰
김아랑
2007.09.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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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동 뷰티 플렉스 대싱 디바(dashing diva) 네일 아티스트(Nail artist) 정샛별(22세)양은 앞으로 네일 전문 교수가 되어 강단에 서고 싶다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특히 정샛별양은 어렸을 때부터 관심있던 네일 케어와 관련된 직업을 갖게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그는 네일 아티스트가 된지 얼마 안되지만 네일 아티스트라는 직업 자체가 전
인터뷰
김아랑
2007.09.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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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근무를 하는 가업형식 부자재 업체들이 대폭 늘고 있다.부자재 업계의 소식통에 의하면 최근들어 소규모 부자재 업체들을 중심으로 가업 형식의 인사체계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업체들은 친인척을 고용함으로써 인건비 절약은 물론 최근들어 입소문으로 퍼지고 있는 절세테크를 이용해 개인 혹은 사업장의 이득을 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칼럼/사설
양승구
2007.09.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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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단지 내에 위치한 LG생활건강기술연구원은 대지 1만2,176평에 건물 연면적이 총 6,300여평에 이르는 규모를 갖추고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R&D 투자액이 250억원(매출액 대비 2.3%)에 이르고 있으며, 오는 2007년까지는 매출액의 3%를 R&D 비용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인력 구조를 보면 총 240여명의 연구원이 연구활동을 하고 있으며,
칼럼/사설
관리자
2007.09.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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