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건강·뷰티산업 종합기술지원사업단은 제주 전통 발효식품에 대한 발효 규명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배양해 미생물의 자원화를 이루고 화장품 원료와 가공식품으로 활용을 추진하고 있다.연구 책임자인 현창구 제주대 화학·코스메틱스학과 교수에 대한 인터뷰를 했다. 발효 식품에 대한 가치는 잘 모른다. 하지만 발효화장품의 경우에는 충분한 잡재력을
2018년 4월 18일 중국 상해시청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제28차 다국적 기업 중국본부 설립 자격증을 수여했다. 중국의 다수의 매체들이 이들 보도했다. 다국적 기업 중국본부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했다.따라서 중국의 화장품 전문매체인 'CBO'의 정가린 주필(化妆品报 丁加林 主编)에게 이메일 인
지난 10여 년 전쯤에 한국의 화장품 시장은 ‘저렴이(저가) VS 고렴이(고가)'에 대한 비교가 유행을 했다.소비자들이 로드샵의 메이크업부터 기초화장품까지 국내의 제품과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가격과 품질, 용량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꼼꼼하게 정리한 내용을 인터넷을 통해 공개했다. 새로운 시도에 시장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특히 소비자들은 그동안
과거에 잇츠스킨은 국내 로드샵에서 선두대열에 끼지 못했다. 유근직 대표가 취임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유 대표의 타고난 능력인지 아니면 시대가 그런 것 인지는 판단하기 어렵다. 다만 중국 화장품 시장의 급속한 팽창에 따라 달팽이크림이 수천 억 원대의 매출을 달성했다.이 같은 추세에 힘입어 상장도 무난하게 추진됐다. 아무튼 외부적으로 볼 때는 특별한 이
EGF 화장품이나 뱀독 화장품 등 펩타이드 화장품은 아직 우리의 기대를 채워주지 못하고 있을까?펩타이드는 지난 2000년대 초반에 그동안 화장품에 대표적인 주름개선 성분으로 널리 사용되어 온 레티놀과 비타민 C 보다 효과가 뛰어나다는 논문이 발표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성분이다.국내의 경우에도 지난 2011년쯤에 엘지생활건강과 랑콤 등 대기업이 시
중국 로컬 대표 상하이자화를 보면 중국 화장품 시장의 미래가 보인다. 중국 대표 화장품 기업 상하이자화(上海家化·상해가화, 600315.SH)가 2014년 한 해 매출은 53억3500만 위안(약 946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9.38% 늘어났다. 상하이자화는 중국 본토 화장품 업체 최초로 2001년에 A주 증시에 상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의 디자인 수준은 중상급입니다.“ 지난 19일 재중 한국화장품협회는 상해 홍차우의 한인타운 서향세가호텔 4층에서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서 윤형건 중국 상해 교통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는 ‘디자인 트랜드 및 화장품 디자인 전략’을 발표했다.윤 교수의 세미나 발표 자료와
王建勛(왕건훈, 왕젠쉰, 사진) 중국 정저우의 바이룽유한공사 동사장(회장)은 한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특히 이번 중한문과의 합작 통한 한국 상품의 시장진입의 시각과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바이룽유한공사는 무엇을 하는 곳일까?왕 동사장의 마음이 궁금했다. 짧은 만남으로 모두를 알 수 있다고 하기에는 어렵다. 하지만 중국의 다수의 매체들
[뷰티경제 한상익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은 물론 전면적으로 재검토가 필요합니다.”지난 10여 년 전부터 국내의 화장품을 중국에 수출해온 B사의 C대표는 어제(28일) 영등포 본사 사무실에서 이 같이 지적했다. B사는 국내의 모 화장품을 이름이 없던 초기부터 중국에 유통시켜 중국은 물론 국내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뷰티경제 한상익 기자] 세계 각국이 밀레니얼 세대의 중요도를 인식하고 있다. 반면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은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준비와 이해가 부족하다. 현재까지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제품을 개발한다든지 혹은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을 한다는 등의 발표가 없다.여력이 없을 수도 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중국 시장에서의 호황으로 굳이 밀레니얼 세대를 생각할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우리나라에도 ‘코스모프로프 홍콩’ 같은 세계적인 뷰티 전시회가 필요하다. 국내 기업들만 참가하는 우리들만의 리그가 아닌 세계 각국의 기업과 유통인들이 참가하는 뷰티 전시회이비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InterCHARM BEAUTY EXPO KOREA)’는 ‘코스모프로’ 같은 세계적인 뷰티전시회로 가기 위한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코트라가 우리나라 화장품을 전 세계에 알리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몇 년 전부터 코트라는 세계 각국의 화장품 시장규모는 물론 현지인들의 반응 등 다양하고 심층적인 분석보고서를 통해 국내 기업들에게 전달해주고 있다. 또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뷰티박람회 일정을 일목요연하게 조사해 편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