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총 313개에 이르는 안티에이징 스킨로션세트가 중국 시장에서 경합을 하고 있다. 아쉽게도 품질이 매우 높다고 국내에서 자랑해온 국내 브랜드는 단 한 곳도 10위권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티몰의 한국관에서 국내 브랜드 현황을 조사했다. 총 19개가 진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판매 가격은 100위안부터 1200위안까지 다양했다. 최고가는 후다. 1188위안, 1128위안 등 두 종류다. 최저가는 코리아나로 100위안이다. 동인비의 1045위안, 라네즈의 680위안, 리엔케이의 338위안 등이다.티몰 내수의 10위권에
최근 중국의 제일재경상업데이터센터(CBNData)와 EFFECTIM은 연합 발표한 ‘2021 여성 안티에이징 소비 통찰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78%의 여성은 자기 피부 상태에 만족하지 못하며 노화, 피부 건조함, 과도 기름기 발생 등으로 고통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그중에 30%의 여성은 뷰티에 대한 소비가 1만 위안을 넘었다. 이 가운데 안티에이징 34.0%로 1위를 차지해 가장 높은 관심사항이다. 이어 수분공급 33.4%, 여드름 제거 및 피지 컨트롤 28.8%, 미백 및 기미제거 20.0%, 피부 청결 13.2%, 피부
엘지생활건강의 차앤박이 고가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중국 블랙헤드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한국관 티몰플랫폼을 조사한 결과 국내 브랜드는 총 119개가 진출해 판매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의 상위 10위권의 제품 판매량 등을 조사했다. 이들 10위권에 포함도니 모든 블랙헤드는 모두 붙이는 타입이다. 가격의 경우에는 차앤박이 245위안으로 가장 비싸다. 이어 메디힐이 109위안, RNW 84위안이다. 이어 나머지 브랜드는 79위안, 75위안 등이다. 1장당 가격은 평균 10위안 대 안팎이다. 팔로워의 경우에는
K방역 선진국이라는 우리나라가 1년이 넘도록 코로나를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 겨우 백신접종을 시작하고 있다. 그것도 AZ다. 마스크 상시 착용으로 시원한 공기가 그리워진다. 코로나로 뷰티 소비도 다양한 변화를 겪고 있다. 아이메이크업, 피부 트러블 등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또 마스크를 코 위까지 착용하면서 입주위에 수분이 증가해 코 주위의 블랙헤드가 더 올라오면서 블랙헤드 시장도 주목을 받고 있다.따라서 티몰 플랫폼에서 블랙헤드 판매량 등을 조사했다. 총 1,609개 브랜드가 판매 활동을 하고 있다. 상위 10위권의 브랜드
중국 여성들은 슬리핑 마스크를 어떤 효과 때문에 사용하는 것일까? 또 중국 재품과 한국제품의 차이는 없을까? 효과와 차이, 가격 등을 분석해 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하지만 이를 분석하는 기관도 없다. 혹시 대기업 브랜드들은 자체적으로 분석을 할 수도 있지만 외부에 공개를 하지 않아 상황을 파악하기 어렵다. 중장기적으로는 국내의 중견이나 중소 브랜드가 성장할 여력이 미약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중국 브랜드의 사용 후기와 국내 브랜드의 사용 후기를 발췌해 비교해 보았다. 중국 슬리핑 마스크에 대해 중국의 여성들은 ‘보습효과가 좋다.
세계 각국의 총 2,478개 슬리핑 마스크 브랜드가 중국 티몰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브랜드는 총 235개가 진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가격의 경우에는 45위안부터 380위안까지 다양하고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의 여윤팩이 380위안으로 최고가다. 월 판매량은 아모레퍼시픽의 두개 브랜드를 제외한 나머지 브랜드는 미약하다. 특히 메디힐과 닥터엘시아는 200개정도 밖에 안 된다. 특히 팔로워수의 경우에는 라네즈가 700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메디힐이 7만명으로 가장 낮았다. 팔로워가 많은 브랜드는 판매량이 높고 팔로워
최근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가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5세대 ‘워터 슬리핑 마스크 EX’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친환경을 지향하는 제품이라고 한다.따라서 중국의 슬리핑 마스크 시장을 티몰플랫폼을 통해 간접적으로 조사했다. 세계 각국의 총 2,478개 브랜드가 판매되고 있었다. 치열한 경쟁상황이다. 이 가운데 상위 판매 10위 브랜드 가운데 3개 브랜드의 제품은 월 5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었다.또 10위권 안에는 중국 로컬 브랜드가 9개를 차지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자국이라는 유리한 상황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시
CNP 브랜드의 소비자들의 평가를 알아보기 위해 총 18개 제품의 사용 후기를 체크해 보았다. 블랙헤드 제품에 대해 대부분 소비자들은 ‘블랙헤드 제거 효과가 좋다. 보습력이 좋다. 품질이 좋다. 효과가 좋다. 청결력이 좋다. 자극이 없다’라는 등 긍정적인 평가가 많고 판매량도 높아 경쟁력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플로폴리스 앰플의 경우에는 국내에서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육성하고 있지만 ‘제품 포장이 누추하다’라는 등 비판적인 후기가 나오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특히 앰플의 경우에는 이쟈치 생방
국내 화장품이 중국 시장에서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스킨케어와 마스크 팩, 수분크림 등에서 벗어나 품목 다변화가 필요하다. 앞으로 블렉헤드 시장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성이 나타났다.엘지생활건강이 과거에 의료인이 운영하는 차앤박화장품(CNP)을 인수했다. 인수 후 현재까지 과거처럼 활발한 행동은 찾아보기 어렵다. 특히 최근에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이 각광을 받았지만 시장을 선도하지 못했다. 따라서 중국 시장 진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최대 전자상거플랫폼인 티몰에서 중국 진출 현황을 취재했다. CNP는 지난 2018년 4월24일에 플
국내 화장품이 세계 처음으로 에어쿠션을 개발했지만 중국 시장에서는 활발하지 못하다. 여기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중국 소비자들이 중국 로컬 브랜드와 글로벌 브랜드 그리고 국내 브랜드의 쿠션을 사용한 후 장단점 등을 설명한 ‘사용 후기’를 갖고 분석했다. 중국 브랜드의 쿠션에 대해서는 ‘디자인이 아름다운 중국풍이고 고급스럽다. 스펀지와 세수수건, 립스틱 샘플을 서비스로 준다. 국산품을 응원한다‘고 밝히고 있다. 국내 쿠션에 대해서는 주로 커버력이나 지속력 등 품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가 많았다. 글로벌 브랜
중국 에어쿠션 시장에서 국내 에어쿠션이 중국 브랜드와 글로벌 브랜드와 경쟁을 벌이고 있다.따라서 티몰플랫폼에서 상위 10위권에 포진하고 있는 쿠션의 가격과 팔로워 수를 분석했다. 가격의 경우에는 평균적으로 190위안대로 형성돼 있다. 다만 입생로랑과 랑콤 시세이도는 세 배정도 높은 600위안 대이다. 일본은 두 배 정도 높다. 특히 중국의 화시쯔와 한국의 슈퍼페이스의 경우에는 쿠션 한 개를 구입하면 리필용 한 개를 더 서비스하는 판매 전략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중국 브랜드가 한국 브랜드 보다 월 판매량에서 두 배정도 앞서고 있다.
에어쿠션은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처음으로 개발하면서 국내 화장품의 독자적인 기술이다. 한때 글로벌 브랜드도 국내 기업에 로열티를 지급했다. 국내 기업 간 법정다툼까지 발생할 정도로 치열했다. 이 같은 과정을 거치면서 그동안 국내 화장품은 자체적으로 쿠션에 대한 다양하고 충분한 기술력을 축척하고 있다. 국내 쿠션이 중국 시장에서 어느 정도 경쟁력과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지 티몰플랫폼의 판매량과 가격 등을 취재해 간접적인 비교를 했다.현재 티몰플랫폼에서 쿠션 파운데이션이 판매하고 있는 스토어는 총 1만개로 매우 치열한 상황이다. 그만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