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오강수 초당대 교수] 뷰티산업은 행복을 파는 가치 있는 전문직으로 정년이 보장되는 특수한 직업이라고 유엔미래보고서 및 한국고용정보원은 제시하고 있다. 현재보다는 미래 발전 가능성이 더 높은 직업으로 환경의 변화에도 사라지지 않는 직무군으로 나타나고 있다.따라서 미용을 평생 업으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용인에 대한 자기효능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백성이 지킨 땅, 독도는 주인의식을 일깨우는 교훈의 현장입니다.”본지의 ‘베네피트의 독도 표기 누락’ 기사를 본 안재영 관장은 이렇게 말했다.“역사를 보면 평범한 백성들이 영토를 지키고, 독도를 수호했다”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독도를 항구적으로 지켜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광복절을 맞아, 파
서쪽을 대표하는 궁궐, 서궐오래 전으로 기억된다. 취미가 답사라서 시간이 허락되면 궁궐을 자주 간다. 특히 문화해설사와 같이 다니는 궁궐 투어는 항상 즐겁다. 들어도 또 들어도 질리지 않는 즐거움이다. 어느 날 창덕궁 문화해설사가 답사 무리에 질문을 했다. “조선의 5대 궁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순간 아무도 답하지
인간의 본능적인 욕망으로 절대 사그라들지 않는 산업이 있다. 바로 뷰티산업이다.인간의 문화와 역사는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로 점철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는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우유에 목욕하는 것을 즐겼으며, 중국의 양귀비는 꽃으로 화장수를 직접 만들어 사용했다.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와 관심은 현대에 와서도 계속되고 있다.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웹툰의 원조는 우리나라다. 현재 상영 중이거나 제작에 들어간 드라마나 영화 원작 가운데 30% 이상이 웹툰이다. 기발한 스토리와 독특한 캐릭터, 때론 시공을 넘나드는 SF설정 등에서 인터넷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웹툰 작가 가운데 ‘한국의 미’를 20년 외곬으로 그리는 작가가 바로 오연이다.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최근 2016 하계 전경련 초중등교사 경제교육 역량강화 연수에서 이건화(LG생활건강 PC.B&SET 마케팅 부문장)이 ‘마케터의 세계’에 대한 발표를 했다. 사회과 교사 80명 등 교사 160명이 참석한 강연에서 이 부문장은 “마케터는 숨겨진 소비자의 니즈 속에서 금맥을 찾아내는 광부”라고 표현했다. 마케터
[뷰티경제=이덕용 기자] 화학물질관리와 지역사회알권리 보장 확대를 위해 17년째 활동하고 있는 임상혁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소장. 그는 직업환경의학 전문의이자 알권리 보장을 위한 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감시네크워크),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의 공동 대표로, 가습기살균제특별법과 화학물질 관련 제도 개정에 대한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했다.올해 정기국회는 화학물질의
검찰은 최근 롯데그룹 비리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롯데케미칼이 회계장부를 조작해서 세금 270억여원을 부당하게 환급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재무담당 이사인 김모씨를 특가법상 조세범처벌법 위한 협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롯데케미칼(당시 호남석유화학)은 2004년 KP케미칼을 인수했는데, 이 당시 KP케미칼은 실제 존재하지 않은 고정자산 1,512억원이 장부에
[뷰티경제=이덕용 기자] 최근 관심을 두고 있던 코스토리가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곧 오픈한다는 소식에 홍보팀에 연락했다. 몇 시간 뒤 대표가 직접 인터뷰하겠다는 연락이 왔다. 일반적으로 업체 대표 인터뷰는 회사 측에서 일정도 조율하고 준비 기간이 필요해서 요청 당일에 이뤄지는 경우는 드물었다. 이례적이었다. 30대 CEO답게 빠르고 화끈하게 화답했다
뷰티의 한·중 교류에도 대학이 활발하게 나서고 있다. 광주여자대학(총장 이선재)은 최근 중국인 600여 명을 대상으로 ‘뷰티와 아트’를 주제로 한 미용교육 및 한류뷰티 행사를 가졌다.이는 광주여대가 2016년 2월, 중국 상해 한국화장품유한공사인 이베이누(KC 이너벨라, 양장석 회장)와 뷰티전문가 인재양성 및 한중 뷰티산업발전 MOU체결에 따른 교류사업이었
[뷰티경제=권태흥 기자]세계적인 ‘명의 100인’으로 유명한 백남선 원장(이화여대 목동병원 여성암병원)이 화장품기업 CEO들에게 “장수 기업이 되려면 공부해야 하고, 훌륭한 리더가 되려면 훌륭한 독서가가 되라”(Long Running, Long Learning. Best Leader, Best Reader)는 메시지를 전했다. 20일 이화여대 목동병원은 마
누구나 나이가 들면 늙고 병들며 결국에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려고 진나라의 시황제는 신하들을 동원하여 불로초를 찾았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다. 이와 같이 인간의 꿈은 죽지 않고 젊음과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것이다. 21세기에도 제2의 진시황 프로젝트를 위하여 구글을 비롯한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