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코스메틱=박진아 기자] 유럽연합이 자외선 차단 효능이 있는 징크 옥사이드 등 총 3가지 원료를 화장품 배합 허용 원료로 허가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코스메틱스디자인(cosmeticsdesign-europe.com)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나노형태와 비 나노형태의 징크 옥사이드가 자외선 차단제로 사용되는 것
[데일리코스메틱=박진아 기자] "한국 여성들은 염색, 하이라이트, 펌과 같은 여러 시술을 하루만에 모두 받는 것을 좋아한다. 이러한 문화는 한국이 유일하다. 이에 한국에서 에디터, 스타일리스트 등 사람들과 얘기를 나눠보면 대부분 두껍거나 손상된 모발이 가장 큰 고민이라고 토로한다." 헤어&바디 케어 브랜드 '
[데일리코스메틱=박진아 기자] 12주 바르면 피부 나이가 15년 어려지고 3일만 써도 피부가 젊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는 아티스트리의 가을 신제품 '수프림 LX 리제너레이팅 크림(50ml/36만원)'. 아티스트리가 지난 9월 30일 프레스 행사를 통해 밝힌 이 같은 설명이 과연 신빙성이 있는지 직접 체험해보기로 했다. 이에 지난 9월 한국
[데일리코스메틱=박진아 기자] 풋케어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과거 풋케어 제품이 욕실에서 쓸 수 있는 워시오프 타입의 필링 제품에 그쳤다면 최근에는 신을 수 있는 버선 형태의 풋케어 마스크팩과 발에 붙이는 보습 패치 등이 속속 등장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전문 관리숍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손쉽게 발 각질 제거와 보습 관리를 할 수 있어 셀프 뷰
[데일리코스메틱=박진아 기자] 국내 스킨케어 시장에 새로운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기존 제품을 보완한 새로운 형태의 아이디어가 현실화되고 있다.이 가운데 국내 소기업 브랜드가 연고처럼 발라 쓰는 여드름패치를 내놓아 트러블케어 틈새시장을 노렸다. 이러한 국소부위 전용 제품의 화려한 변신에 소비자는 반가운 기색이다. 테라피
[데일리코스메틱=박진아 기자] 국내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바디 안티에이징 관리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화장품업계 양대산맥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최근 바디 전용 이중 기능성 안티에이징 크림을 잇따라 내놓고 시장을 개척해 가고 있다.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서로 다른 전략으로 2-30대 포미족을 공략하고 있다. 같은 안티에이징 크
[데일리코스메틱=박진아 기자] 미미박스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10-30대의 젊은 여성 소비자층의 인기를 등에 업고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 진격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미미박스는 지난 10월 23일, AK플라자 수원점에 입성했다. 뷰티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중 최초로 PB브랜드를 내세워 백화점에 입점시킨 것. 브랜드 론칭 1년이 채 안된 신생브랜드가 이
[데일리코스메틱=박진아 기자] 최근 화장품들의 문화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다.아모레퍼시픽 '헤라'의 서울패션위크, LG생활건강 '후'의 창경궁 미디어아트 전시에 이어 이탈리아 자연주의 브랜드 보테가 베르데가 해외 뮤지션의 내한 공연에 메인 스폰서로 나선 것.이러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문화 마케팅 전략에 소비자들과 아티스트들은 두 팔
[데일리코스메틱=박진아 기자] 아세안 유기농 화장품 시장이 2020년까지 44억1090만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에 따른 연평균 성장률은 9.5%에 달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퓨쳐 마켓 인사이트(Future Market Insights;FMI)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보고서 '아세안 유기
[데일리코스메틱=박진아 기자] 동국제약과 LG생활건강이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을 핵심원료로 한 피부재생크림으로 맞붙었다.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은 상처치료연고 '마데카솔'에 들어가는 주요 성분이다. 피부 내 콜라겐의 정상적인 생합성을 유도해 상처 부위의 피부 재생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어 화장품업계가 피부 재생 크림 원료로서의
[데일리코스메틱=박진아 기자]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지난 27일 삼청동 언더우드소셜 클럽에서 ‘생태습지 아트 프로젝트 with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전시 오프닝 파티를 열고 생태습지 보존을 위한 대중의 관심을 촉구했다. '생태습지 아트 프로젝트'는 프리메라가 브랜드 론칭과 함께 꾸준히 진
[데일리코스메틱=박진아 기자] 중국의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짝퉁 판매 기업’ 이미지를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알리바바가 미국 정부에 서신을 보내 타오바오를 비롯한 자사 소속 온라인 쇼핑몰을 ‘악덕 시장(Notorious Markets)’ 리스트에서 제외해 달라고 로비하고 있다고 코스메틱스디자인(cosmeticsdesign.com)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