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한상익 기자] 중국 티몰의 마스카라 시장은 중국 로컬 브랜드들이 장악하고 있다.국내산으로는 유일하게 ‘Switte’ 무명 브랜드가 10위권 안에 입성해 있다. 하지만 ‘Switte’는 국내에서는 검색되지 않고 있다. 다만 티몰에서 등록해 운영하고 있는 회사는 중국 광동성 썬쩐에 있는 ‘썬전시 숭신따 유한공사’다. 우리나라서 OEM으로 생산한 것으
[뷰티경제=한상익 기자] 중국 티몰의 마스카라 시장에서 이니스프리가 9위에 올랐다. 국내 브랜드로는 유일하다.중국 로컬 브랜드들이 대부분 장악하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많은 브랜드가 성장률이 높아져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하이양쓰윈는 20,000% 가까이 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중국의 화장품 전문 매체인 화장품보가 지난 3월 현
[뷰티경제=한상익 기자] 국내산 립메이크업이 티몰의 상위권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중국 정부는 지난 2016년 10월에 메이크업 화장품에 적용해오던 소비세 정책을 폐지했다. 따라서 국내 화장품사는 올해를 분기점으로 중국의 메이크업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사드 문제가 발발하면서 계획이 실행에 옮겨지지 못했다. 하지만 같은 규정과 조건에
[뷰티경제=한상익 기자] 티몰의 파우더부문에서 국내 이니스프리가 상위권에 나홀로 진입해 있다.특히 사드 배치 등으로 국내산 화장품 브랜드들이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대부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이니스프리는 지난해 대비 40%라는 놀라운 성장을 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중국의 화장품 전문 매체인 화장품보가 지난 3월 현재 티몰의
[뷰티경제=한상익 기자] 티몰의 아이섀도우 등 ‘눈 화장품’은 중국 브랜드가 석권하고 있다.기초화장품 등 다른 부분과는 달리 중국 로털 브랜드의 점유율이 높은 것은 중국 정부가 지난해 말까지 색조화장품에 대한 소비세 등을 부과하는 정책을 펴왔으며 위생허가 지연 등 때문에 해외 브랜드들의 경쟁력이 낮아진 것으로 풀이된다.최근 중국의 화장품 전문 매체인 화장품
[뷰티경제=한상익 기자] 티몰의 클렌징부분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혼전 양상이다.우리나라를 비롯해 프랑스, 일본, 스페인, 중국 등 5개국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특히 중국 기업들의 점유율이 다른 부문에 비해 낮다.또 지난 2016년 3월 대비 올해에는 두 자리 수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어 클렌징 시장이 점차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최근 중국의 화장
[뷰티경제=한상익 기자] 중국 티몰의 비비크림 시장에서 국내 비비크림의 존재가 미약하다.비비크림은 독일 등 유럽에서 처음으로 개발돼 국내에 도입됐다. 10여 년 전에 국내 화장품사들이 독일산 비비크림을 재해석해 단순한 커버 기능이 아닌 자외선차단이나 미백기능까지 갖춘 범용 화장품으로 개발했다.처음에는 홈쇼핑 채널을 통해 소개되면서 국내 화장품 시장에 이슈를
[뷰티경제=한상익 기자] 이니스프리가 티몰의 크림과 세트화장품 판매부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현재 국내에서는 세트 화장품이라는 단어가 낮이 설다. 세트 보다는 단품 위주의 화장품이 구매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 중국은 선물용 등으로 세트에 대한 수요가 잠재하고 있다. 따라서 그동안 국내 브랜드들이 세트 화장품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해왔다.특히 이
[뷰티경제=한상익 기자] 중국 티몰의 기능성스킨케어 시장이 크게 확장되고 있지만 국내 브랜드가 상위권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특히 국내 화장품은 이미 10여 년 전부터 기능성화장품법 시행 등으로 기술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상위권에 진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최근 중국의 화장품 전문 매체인 화장품보가 지난 3월 티몰의 기능성화장
[뷰티경제=한상익 기자] 중국 티몰의 마스크 팩 부분에서 중국 로컬 브랜드들이 석권하고 있다.국내에서 성공신화를 일궈냈다고 평가 받고 있는 메디힐이나 리더스는 10위권에 들지 못했다. 오히려 후발 주자인 제이준이 8위권에 진입했다.최근 중국의 화장품 전문 매체인 화장품보가 지난 3월 티몰의 마스크팩 부문 상위 10개 브랜드의 판매 실적을 분석 보도에 따르면
[뷰티경제=한사익 기자] 중국 티몰 직구몰의 자외선차단제(선크림)부문에서 국내산 브랜드 단 한 곳도 10위권 안으로 진입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티몰의 자외선차단제 판매 실적이 지난 2016년 3월에 비해 무려 100-200%정도 성장한 있는 것으로 나타나 중국의 자외선화장품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최근 중국의 화장품 전문 매
[뷰티경제=한상익 기자] 타오바오의 색조화장품 시장에서 유럽과 미국, 한국화장품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특히 티몰에서 중국의 카즐란 등 4개 브랜드가 상위 10위권에 포진하면서 두 자리 성장률을 보였다. 하지만 타오바오에서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됐다. 중국 브랜드가 순위에 오르지 못했다. 게다가 상위 10위에 오른 모든 브랜드들이 최소 1%에서 최대 30%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