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관찰 천이추인(陈艺群) 기자, 뷰티경제 편집국]2.사천성, 20-30% 매출 감소...‘코스맥스 차이나’도 타격중국 사천성에서는 한국화장품의 판매가 20-30%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났다.특히 한국의 OEM가 중국에 현지 공장을 설립해 중국기업으로부터 생산해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까지 판매 감소라는 영향이 발생하고 있다.
[화장품 관찰 천이추인(陈艺群) 기자, 뷰티경제 편집국]사드 배치 문제로 한중간에 갈등을 겪고 있다. 화장품도 영향권에 있다. 따라서 본지와 지난 2016년 12월에 뉴스합작을 체결한 중국의 화장품관찰(대표 덩민)과 본지가 공동으로 긴급으로 상위 10개 화장품 메스유통의 설문과 인터뷰를 현황과 전망을 진단했다.(편집자 주)1.한국화
[화장품관찰 인꿔이린 기자, 뷰티경제 편집국] 중국 항저우의 화장품전문판매점들이 최근 로드샵 출현 등으로 기존의 유통질서 변화에 따라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집결한다.특히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어떻게 해야 하며, 어떤 제품을 판매해야 하고, 어떤 브랜드들이 주목해야 하고, 색조제품을 어떤 방식과 전략으로 판매해야하고, 새로운 소매시대의 화장품 체인점은
[뷰티경제=한상익 기자] 중국 직구쇼핑몰인 진둥닷컴과 광저우 화장품 도매 시장에서 한국화장품이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다.사드 배치로 인해 중국 정부가 한국화장품에 대해 직접적인 제제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지만 유통 일선에서는 한국화장품 판매를 기피하는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화장품 판매점들의 표면화된 불매운동은 없다. 이것이 ‘중국’의 모습
[뷰티경제=한상익 기자] 중국 정부가 한국산화장품에 대한 직접적인 발표는 없지만 중국 현지에서는 매우 싸늘하다는 진단이 나왔다.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화장품 등 뷰티 박람회가 개최됐다.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한-중간에 사드 문제로 첨예하게 대립하던 때였다. 한국의 화장품 기업들도 70-80여개가 참가하고 돌아왔다. 박
[뷰티경제=한상익 기자] 중국의 올해 정책방향을 수립하는 양회와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인 3.15 완후이가 끝났다. 우려와는 달리 한국화장품은 언급되지 않았다.특히 중국내에서의 한국화장품 불매운동 확산 등에 반한감정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에 거주하면서 화장품 유통에 종사하고 있는 모 관계자는 “중국 정부가 한국화장품을 겨냥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올해 중국 시장은 로컬 vs 글로벌 vs K뷰티의 3개 세력이 맞붙는 사상 최대 규모의 전장터가 될 전망이다. 현재 중국 시장은 글로벌 기업들의 시장지배력이 높으나 로컬브랜드의 잠식 속도가 매우 빠르다. 상위 20개 기업의 시장점유율('15)은 62%이며, 이중 글로벌 기업은 10개사로 40%를 차지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2017년 중국의 달라진 환경에서 화장품 업계가 주목해야 할 이슈는 ▲중국의 내수진작책 ▲자국 산업 보호정책 속 로컬브랜드의 약진 ▲최근 3년간의 수출 호황에 따른 재고 관리 및 유통망 정비 등이다. 특히 중국에서 생활재로써 화장품의 입지가 탄탄해진 반면, 가격 인하 압력 및 로컬브랜드의 거센 추격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 또 지난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2017년 중국 ‘밭’이 달라졌다. 어떻게 달라졌는지, 또 얼마나 달라질지는 워낙 중국 경제가 럭비공 같아 예측이 어렵다. 하지만 방법은 있다. 중국의 변화 속 불변 요소를 찾아내어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다. 한국 화장품 업계가 꼭 알아야 할 중국의 불변 요소는 무엇일까? 첫째 중국의 정책시(政策市) 특
[화장품관찰 장잉(张璎)기자, 뷰티경제 편집국]지난 2016년에 중국의 화장품시장은 다양한 일들이 발생하고 사라졌다. 중국의 화장품관찰보는 이 가운데 26개의 중요 사건을 기록해 정리했다. 2017년을 출발하면서 지난해를 거울삼아 중국 시장 진출 및 성장은 물론 보다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을 게재한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