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장품은 중국, 일본 대만 등 3개국의 수출 경쟁력은 약화됐고, 미국, 홍콩, 베트남, 러시아,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7개국은 강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본지가 직접 관세청의 스킨케어, 마스크팩, 메이크업, 립스틱, 아이섀도, 파우더, 샴푸 등 7개 핵심 품목의 중국, 미국 등 10대 주요 수출국에 대한 수출 실적을 집계했다.특히 국가별 7대 품목의 총 수출액을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중국은 -28%, 일본은 -0.3%, 대만은 -0.4% 각각 하락됐고, 미국은 24%, 홍콩은 42%, 베트남은 4%, 러시아는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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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익 기자
2023.08.29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