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코스메틱=박진아 기자] '얼굴 잡티, 가리지 말고 더 그려라!?' 얼굴에 자연스러운 주근깨를 그릴 수 있는 전용 메이크업 키트가 등장해 미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메트로(Metro)와 데일리메일(Dailymail) 등 해외 주요 외신들이 원하는 부위에 반영구 주근깨를 그릴 수 있는 전용 메이
[데일리코스메틱=박진아 기자] 올해 중국 온라인 소비자들의 약 1/3 가량이 해외직구를 이용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의 경우 약 1/4 가량이 해외직구를 통해 상품을 구입했다.이 같은 내용은 온라인 결제 대행 서비스업체 페이팔(Paypal)이 여론조사기관 입소스(Ipsos)와 함께 시행한 글로벌 보고서에서 발표됐다. 최근 공개된 보고서는 세계 29개국(영
[데일리코스메틱=한승아 기자] 2016년 메이크업 트렌드는 '파스텔(pastel)'이 지배하게 될까?미국 색채 전문기업 팬톤(Pantone)이 이달 2016년을 대표할 컬러로 '로즈 쿼츠(Rose Quartz)'와 '세레니티(Serenity)'를 공동 선택했다. 이에따라 세포라는 일찌감치 해당 컬러의 신상품을 쏟아
[데일리코스메틱=한승아 기자] 3D 프린터의 상용화가 진일보했다. 단순 학술적인 연구 단계에서 벗어나,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3D 프린팅 제품들이 뷰티업계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30초면 네일아트 끝...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이미지 프린팅해주는 네일봇 등장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벤처기업 프리마돈나(Preemadonna)는 지난 11월 3D 프린팅 기법
[데일리코스메틱=박진아 기자] 지난 10년간 글로벌 화장품 시장이 3.8% 성장을 이뤘다. 로레알 그룹은 시가총액 기준 전 세계 화장품 기업 중 1위로 세계 시장을 이끄는 선두 주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언스트앤영(EY)이 발표한 연례 보고서
[데일리코스메틱=박진아 기자] 색조화장품의 매출 증대로 올해 프랑스 고급 화장품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이는 사진발 잘 받는 '포토레디' 메이크업의 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프리미엄뷰티뉴스(premiumbeautynews.com)가 지난 17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그간 고전하고 있던 프랑스 고급 화장품 시장이 올해 들어 1% 성장을
[데일리코스메틱=박진아 기자] 글로벌 SPA 의류 브랜드 ‘H&M’이 자사의 뷰티 라인인 ‘H&M Beauty'라인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H&M 공식 사이트는 H&M은 지난 9월 메이크업, 헤어, 네일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된 ‘H&M Beauty'라인을 자국인 스웨덴을 포함한 일부 유럽 국가와 미국 등지에서 새롭게 선보이고 신
[데일리코스메틱=이아영 기자] 지난 10일 코스메틱디자인 아시아(cosmeticdesign-asia)는 아시아 시장에서 할랄 화장품의 가능성이 무한하다고 보도했다. 시장 가치가 24억7천만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다국적 화장품 기업이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는 예측이다.'할랄(halal)'이란 이
[데일리코스메틱=이아영 기자] 커큐민의 효능과 시장 확대에 대한 보고서가 쏟아지며 커큐민이 세계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국내 주요 화장품 브랜드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일부 소기업만이 곁눈질하고 있다.커큐민은 강황·울금의 성분인 노란색 향신료를 말한다. 뛰어난 항염 및 항산화 효능을 지녔다고 알려져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분야에
[데일리코스메틱=한승아 기자] 수입 브랜드가 자체 '뷰티 컨텐츠 공작소' 짓기에 한창이다. 베네피트, 케라스타즈, 닉스에 이어 로레알 마저 이달 진입을 선포했다.로레알 캐나다는 이달 초 자체 뷰티 컨텐츠 제작을 위한 '컨텐츠 팩토리(content factory)'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슈에무라·키엘·메이블린 등 그룹 포트폴리오에
[데일리코스메틱=이아영 기자] 강황의 커큐민 성분에 대한 아시아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항산화, 미백 효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5일 코스메틱스디자인아시아는 국제 시장 조사기관 TMR(Transparency Market Research)이 발표한 보고서 내용을 보도했다. 강황에서 추출되는 커큐민이 아시
[데일리코스메틱=박진아 기자] 코티가 지난 3일 새로운 조직구조와 향후 경영진을 발표했다.이는 P&G(프록터앤갬블컴퍼니)의 향수, 색조 화장품, 살롱 전문제품 및 헤어 염색 스타일링 사업부 합병이 완료된 후부터 유효하게 된다. 조직과 경영진 재편으로 코티는 세계 미용 업계에서 선도적 지위를 강화하는 데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