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IBK투자증권이 23일 LG생활건강에 대해 "메르스 사태로 인한 단체활동 취소로 음료 수요 감소가 우려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8만원에서 99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수 산업 전반에서 메르스 영향을 불가피하다“며 ”특히 음료 부분이 단체활동 중
[데일리코스메틱=한승아 기자] 국내 증권가가 또다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올린 아모레퍼시픽으로 인해 들썩이고 있다.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4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각각 2천780억원과 1조2천4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8.2%, 29.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해외 사업 영업이익률이 작년 1분기 12.3%
[데일리코스메틱=한승아 기자] 국내 대표 화장품社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또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1분기 매출액 1조4438억원, 영업이익이 320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7%, 49.9% 성장한 수치다. LG생활건강도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액 1조3019
[데일리코스메틱=송건정 기자] LG생활건강이 사상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했다.LG생활건강은 집계된 1분기 실적을 21일 공개했다. 사상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했다. 매출 1조 3천 19억원, 영업이익 1천 785억원, 당기순이익 1천 244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4%, 39.1%, 37.6% 성장했다. 이러한
[데일리코스메틱=정아희 기자] 계속되는 엔저현상에 한국 화장품이 일본에서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2013년 일본은행이 기습적으로 양적 금융완화 확대 정책을 발표한 이후 계속되는 엔저현상으로 일본 현지에서 국내 화장품 브랜드가 타격을 입고 있다. 일본에서 순항하던 K뷰티의 선두주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계열사 내 최고(最高)
[데일리코스메틱=온라인뉴스팀] 에이블씨엔씨가 업계 3위로 밀려났다. 에이블씨엔씨는 16일 2014년도 실적 공시 발표를 통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0.92% 감소한데 비해, 영업이익은 약 50% 줄어든 67억 4천 9백만원, 당기순이익은 약 80% 감소한 25억 6천 7백만원이라고 밝혔다. 에이블씨엔씨는 국내 최초의
[데일리코스메틱=강민정 기자] 에스티 로더 그룹이 2014년 12월 31일에 끝난 2분기 순 매출액에서 1%의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향수 부분 매출은 8%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티로더의 회계 연도는 7월에 시작해 다음해 6월에 끝난다.에스티로더는 2분기 순 매출액이 전 분기 30억 2천만 달러(한화 약 3조 3천 147억 원) 대비 1% 오른 30
국내 상위권 주요 화장품사의 올해 영업실적이 전반적인 부진현상을 나타낼 전망이다.아직 연말인 12월을 보름 남짓 남겨놓고 있는 시점이지만 올 한해 각 화장품사에 장기적으로 누적돼 온 매출 하락세를 역전시키기는 힘겨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화장품 산업 상위권의 10대 제조사 가운데 플러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화장품사가 전무한 가운데 업계 1위
난공불락으로 알려져 오던 백화점 브랜드들이 올 들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특히 에스티로더, 랑콤, 샤넬 등 수입 명품브랜드들의 매출이 두자릿수나 감소하는 등 상위 10대 브랜드 가운데 6개 브랜드가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냈다.지난 4월까지 국내 10대 백화점에서 집계된 브랜드별 매출현황에서 에스티로더는 12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11.1%
올해 1분기에도 태평양을 제외한 주요 상장사들이 경기불황으로 인해 고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거래 상장업체인 태평양, LG생활건강, 한국화장품을 비롯해 코스닥등록기업인 코리아나화장품 등 화장품관련 4개 기업들이 밝힌 분기실적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태평양은 올 1분기 화장품부문에서 2,559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2.6%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저성장시대를 맞아 다수의 화장품 중소업체들이 ERP시스템 중 우선 효율적인 생산, 재고관리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지만 유통가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최종판매처인 화장품전문점의 판매, 재고관리를 기반으로 각 대리점의 규모를 정하고 이를 제조업체의 생산계획과 연동시키는 이른바 밑으로부터의 ERP 개념에 대해 영업사원들 조차 의구심을
올해들어 이어지고 있는 화장품 내수시장의 위축이 OEM시장에서도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3월 결산법인인 한국콜마의 14기(2003.4.1-2003.9.30)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콜마는 전년 동기 대비 20% 가량 줄어든 2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주력시장인 내수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66억원 가량 줄어든 212억원의 매출실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