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 박찬균 기자]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는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런 점에서 국내 미용아카데미의 표준이 되고 최고 수준에 올라있는 서경대학교 예술종합평생교육원 미용학과는 주목을 받기에 충분하다.더욱이 취업난이 심해지고 있는 요즘 대학 입시생들 사이에 취업이 보장되는 학과를 선호하는 추세에가 두드러지면서 서경대 평생교육원 미용학과
[뷰티경제 박찬균 기자] 그동안 미용인력 양성에 큰 역할을 해온 미용직업훈련기관들이 지난 1일 발표된 직업훈련인증기관 평가에서 대거 인증유예처분을 받으면서 “고용노동부가 미용직업훈련기관 죽이기에 나섰다”며 반발하고 있다.고용노동부는 인증평가 결과 발표에서 지난해와 비교해 무려 74.8%달하는 미용직업훈련기관을 인증 훈련기관에서 탈락한 시킨 것. 이러한 결과
[뷰티경제 박찬균 기자] ‘선진 미용문화를 국내에 도입하려다 구치소까지...’국내 미용인들의 품위 향상과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세계화를 추진하고 해온 성기하 국제미용가총연합회 이사장의 함축된 ‘미용 인생 스토리’다. 성 이사장의 미용계 전반에 걸친 현안과 제11회 국제뷰티아티스트엑스포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솔직한 견해를 들어보았다.현재 사회적으로 취업이 큰
[뷰티경제 박찬균 기자] 세계적인 미용예술인들의 축제인 ‘제21회 아시아태평양세계미용대회(이하 APHCA 세계대회)’가 오는 11월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다.아시아태평양세계미용예술연맹(Asia Pacific Hairdresser & Cosmetologist Associaion, 총재 리키 레이스, 이하 APHAC세계연맹)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
[뷰티경제 박찬균 기자]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은 국내 미용 산업의 인력양성의 한축을 담당해온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과거 미용에 입문하기 위해서는 미용학원에서 공부한 후 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자격증 시험을 거쳐 미용사의 길로 접어드는 것이 대부분의 수순이었다.때문에 미용학원은 미용사가 되기 위한 하나의 통과의례가 되곤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고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화장품 회사에서 연구원(硏究員)은 최후의 보루다” 한국화장품제조 이기용 본부장은 연구원의 자부심을 이렇게 표현했다. 화학을 전공한 그는 1992년 입사해 지금까지 오로지 연구원으로 만 근무하고 있는 이 회사 연구소의 산 증인이다.입사 후 지금까지 색조, 기초 분야에서 많은 연구를 통해 색조화장품, 기능성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내
[뷰티경제 박찬균 기자] 미용사 출신의 여경수 대표는 미용재료 도소매업체 ‘결따라153YG미용재료’를 운영 중이다. 미용사를 했던 만큼 여느 재료상과다는 달리 미용사들이 무엇을 필요로하는지 잘알고 있다. 미용실에 직접물건을 공급하는 도매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을 상대로 하는 소매업을 겸하고 있다. 그러나 사업을 시작하면서 생가만큼 활성화가 안 돼 여 대표
[뷰티경제 박찬균 기자] 헤어 살롱 클리닉의 선두주자인 무코타가 최근 좀 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무코타 제품을 접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2030 뷰티 멘토들을 겨냥,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런칭했다.살롱 클리닉 명성을 이어 토탈 뷰티케어와 헬스케어 브랜드로 거듭 나고 있는 가운데 샴푸,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주력으로 다양한 고객과
[뷰티경제 박찬균 기자]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회원이 주인이 될 수 있는 협회로 만들어 각종 뒷돈 의혹과 명분 없는 판공비 사용으로 회원들의 의혹을 사고 있는 대한미용사회를 대신 할 투명한 한국미용협회를 만들겠다”지난 10일 대한미용사회 김포시지부를 해산하고 이에 대응하는 새로운 협회를 만든 김삼수 한국미용협회장은 앞으로의 계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마스크팩에 수소가 주입된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다. 지난 3월 세계최초로 에센스에 수소를 충진, 상식을 파괴한 수소 마스크팩을 개발한 업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헬스&뷰티케어 전문기업 ㈜애니닥터헬스케어는 원조 격인 일본에 수소마스크팩을 수출, 뷰티한류를 이끌어가고 있다.애니닥터헬스케어 이성표 대표는 인터뷰를 갖
[뷰티경제 박찬균 기자] 전국의 3만여 피부미용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사)한국피부미용사중앙회는 2007년 만들어졌다.창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10년간 단체를 이끌어 오고 있는 조수경 회장은 피부미용자격증 의 분리·신설의 산파역을 해왔다.1990년대 말 미용사자격증 하나로 모든 미용업무를 할 수 있던 시절 조 회장은 피부미용과 헤어 미용의 범위가 다르다며 줄
[뷰티경제 박웅석 기자] "앞으로 인천시의 화장품 육성 정책 테두리에서 '인천화장품산업'이 중요한 성장 동력원으로 자리매김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갈 각오입니다"최근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의 회장으로 취임한 박진오 회장은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현재 대봉엘에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