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면세점의 면세 따이공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어제 LG생건은 매출 6.6%, 영업이익 32.4% 감소됐다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오늘(27일) 키움증권은 ‘LG생활건강 실적 추이 및 전망‘이란 프리뷰를 발표했다.프리뷰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3분기 실적 부진은 면세점의 면세 따이공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중국내 매출이 -29% 각각 폭락되면서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동안 국내 화장품업계와 증권가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국경 및 사회 통제와 중국 단체관광객의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의 2023년 3분기 전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6.6% 감소한 1조 7,462억원, 영업이익은 32.4% 감소한 1,285억원을 기록했다고 오늘(26일) 발표했다.Refreshment 매출은 지속 성장했으나 Beauty 및 HDB 매출이 모두 감소하며 전사 매출이 역성장했으며, 중국 경기 둔화로 인해 Beauty 수익성이 하락하고, 국내 가맹점 사업 종료 및 북미 사업 관련 구조조정 진행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2023년 3분기 사업별 실적]Beauty사업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토니모리가 면세점과 외국인 등 해외 시장 매출이 증가하면서 2분기 실적이 개선됐고, 하반기에는 해외 진출을 통한 매출 향상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면세매출이 감소했지만 토리모리는 증가하는 특징을 기록했다. 토니모리의 경우에는 그동안 내수 시장이 어려운 가운데서 명동과 동대문에 로드샵 5개 매장을 운영해왔다.따라서 코로나가 해제되면서 중국 노동절 및 일본 골든위크, 동남아 외국인이 증가하면서 명동, 동대문과 같은 특수상권의 면세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해외사업 부문의 매출 증가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브랜드사들의 2분기 매출과 영업실적이 부진한 반면 OEM사들은 큰 폭으로 성장했다. 최근 아모레퍼시픽은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고 LG생활건강은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영업이익 27.1% 각각 감소했다고 각각 발표해 부진한 상황이다. 하지만 OEM사인 코스메카코리아는 어제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2%, 영업이익 264.7% 증가했다고, 코스맥스는 오늘(10일)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3%, 영업이익은 1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화장품 중소기업의 수출액이 4월 전년 동월 대비 6.9%, 5월 12.1%, 6월 31.1% 등이 증가돼 총 13억 6,100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특히 국내 화장품 중소기업은 대부분 자체 생산시설을 확보하지 않고 있어 OEM사들의 매출이 성장될 것으로 예상됐다. 오늘(9일) 국내 OEM사 중에서 처음으로 코스메카코리아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그동안 증권사의 예상처럼 코스메카는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1,004억원 대비 15.2% 증가,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1억원에서 264.7% 증가했다. 영
국내 화장품의 중국 매출 부진이 3분기에 끝나고 4분기부터 회복된다는 가능성이 제시됐다.키움증권이 최근 국내 화장품업계의 양대 업체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3분기 매출 전망 리포트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그러나 총 매출 중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3분기 중국 매출의 경우에는 양사 모두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고 4분기부터는 전년 수준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국내 매출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던 3분기 면세 따이공 매출의 경우에는 양사 모두 10% 이상 감소될 것으로 전망돼
LG생활건강의 23년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영업이익 27.1% 각각 감소돼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분기 실적 부진 원인으로 면세 매출 두 자릿수 감소, 중국 매출 한 자릿수 역 신장 등 중국 소비 회복 지연이라고 밝혔지만 중국 통계국의 발표와 다소 차이가 있다.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화장품 총 소매판매액이 2,071억 위안(약 36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또 2분기인 4월 화장품 소매판매 총액은 27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지난 3년간 코로나 사태로 위축됐던 경제활동이 올해부터 본격화됐고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2분기 실적은 지난해 동기 보다 0.4% 증가됐고, 판매관리비를 뺀 영업이익률은 9%를 각각 달성했다.아모레퍼시픽은 오늘(26일)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매출은 코로나가 한창인 지난해 2분기에 1조 264억 원을 달성했고, 올해 2분기에는 1조 308억 원을 달성해 44억 원이 증가됐다.영업이익의 경우에는 지난해 2분기에는 -109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 2분기에는 117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흑자로
토니모리가 13분기만에 흑자로 전환됐다. 토니모리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성장했으며, 영업 이익은 5억 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2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4억 원으로 307.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또 엔데믹 전환과 K-뷰티 열풍으로 화장품 시장이 회복세에 진입되면서 토니분만 아니라 연결 자회사인 ‘메가코스’의 매출 회복 및 수익성 개선 그리고 ‘오션’ 역시도 적자폭이 축소돼 앞으로 연결 흑자 기조를 매 분기 이어 나갈 수 있
국내 및 세계 ODM업체의 선두 주자인 코스맥스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영업이익은 0.5% 미약한 폭에서 개선됐다.지난 12일 코스맥스는 '연결실적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033억원으로 전년 동기 3,979억원으로, 1.4%, 영업이익은 138억원으로 전년 동기 137억원 보다 0.5% 각각 증가했다. 또 국내 시장은 전년 동기대비 색조 카테고리 중심의 빠른 회복으로 19% 증가, 중국 시장은 -18% 감소, 미국 시장은 -39% 감소, 인도네시아 시장은 34% 증가, 태국 시장은 8
신세계인터내셔날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됐지만 코스메틱부문은 상승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늘(10일) 발표한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122억원(-11.4%), 영업이익 103억원(-69%)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스메틱부문 매출은 전년비 16.8% 증가하며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니치향수 브랜드가 좋은 실적을 내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 연작(+118.3%), 뽀아레(+97.5%), 로이비(+65.9%) 매출이 큰 폭으로 올랐다고 밝혔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아모레퍼시픽 등 다수의 업체들은 중국 매출 부진으로 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나 애경산업은 중국 등 해외 사업이 증가되면서 1분기 좋은 실적을 달성했다.애경산업은 지난 4월에 중국 뷰티 시장 공략을 위해 티몰에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스킨케어 판매애 돌입했다. 또 점차적으로 메이크업 제품 등 품목을 확대해 나간다고 밝혀 다수의 업체들은 탈중국을 하고 있는데 오히려 중국 시장공략에 나서는 등 상반된 입장이다.오늘(10일) 애경산업은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571억원, 영업이익 15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