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중국 재정부는 일반화장품의 소비세를 10월 1일부터 전격 폐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중국인들의 화장품 소비가 늘어, 중국 내 한국산화장품 판매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하지만 유커들의 한국내 구매에는 가격 차이가 적어져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그동안 화장품은 사치품으로 규정되어
[뷰티경제=김문정 기자] 중국인의 화장품 파우치에 한국 화장품 없기가 더 힘들 것 같다. 중국 국경절인 오는 10월 1일~7일(현지 기준) 동안 중국 산동성 지난(齊南)에 위치한 인줘(银座)백화점에서 ‘한국화장품 판촉전’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줘백화점이 우리 한국 화장품 브랜드의 파일럿숍(실제 판매 전 고객 반응과 유행정보를 입수하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중국의 헤어시장이 샴푸 등 제품과 함께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서비스가 합쳐지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특히 염모제의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브랜드 재구매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중국 화장품관찰(hzpgc)보는 제남시에서 ‘2016 중국화장품소매박
[뷰티경제=김문정 기자]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인 중국에서 가장 핫(Hot)한 해외직구 아이템(Item)은 ‘화장품’으로 밝혀졌다.중국 인터넷 정보센터(CNNIC)에 따르면 2015년 중국 온라인 해외직구 사용자가 가장 많이 구매하는 품목은 ‘화장품 및 미용재료’로, 53.40%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분유/영유아제품(47.60%), 복장(37.80%)을 기
[뷰티경제=이덕용 기자] 중국 신문출판 광전총국이 '인터넷 프로그램 생방송 서비스 관리 강화 정책'을 최근 발표함에 따라 플랫폼의 검증 절차가 한층 더 까다로워진다.견견신문 Knews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에서 생방송을 하려면 관련 정보를 성급이상 신문출판 광전행정부문에 보고해 비안을 취득해야 한다. 또 방송되는 내용은 저속하거나 지나친
[뷰티경제=임승혁 기자] 중국의 자외선차단 화장품의 자외선차단지수(SPF)의 표시는 제품의 실제 측정된 SPF 값을 기준으로 삼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최근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판공청은 중국향료향정화장품공업협회의 질의에 이같이 회시하고 자외선차단화장품의 자외선차단지수(SPF)의 측정방법 요구사항에 근거, 측정 시 샘플링 오차 및 화장품업계의 전통적인 표시
[뷰티경제=임승혁 기자] 중국 칭다오 인쭈어백화점이 화장품 소싱을 위해 우리나라에 온다.소싱 설명회는 칭다오 루상그룹 인쭈어 백화점과 한국벤처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소싱설명회는 오는 10월 13일(목) 오후 3시부터 구로디지탈단지 내 벤처기업협회(마리오타워 8층)에서 개최된다. 인쭈어 백화점 ‘SHILIN(한국관)’은 기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중국의 행우세 시행과 관련, 국내 중고가 화장품이 중국의 역직구몰에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으며 마케팅과 플랫폼, 사후 관리 시스템 등 종합적인 서비스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따라서 기존의 따이공이나 중국 관광객들에게 ‘우선 팔고 보자는 식’의 세일링에서 벗어나 중국 현지 마
[뷰티경제=이덕용 기자] 세계 최대 오픈 마켓인 타오바오가 세금회피 목적의 '회색 통관'을 통해 들여오는 입점업체 제재방침을 밝혔다.알리바바는 '타오바오 소비자분쟁 규범'을 발표하고, 따이공을 통한 통관을 엄격히 통제하고, 정식통관을 거친 수입상품만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새로 바뀐 타오바오의 규범을 살펴보면 정식통관 절차를 거
[뷰티경제=임승혁 기자] 2016 베이징국제디자인위크 코리아 뷰티헬스 바이어 산업전이 오는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15일간 중국 북경 천축종합보세구 국가대외문화무역기지에서 열린다.중국문화부와 북경시 인민정부가 초청하고 중국 문화부 산하 중한문화무역중심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기업 유치에 국제휴머니티총연맹과 (주)STC이 역할을 맡고 있다.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중국 소비자들의 가처분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고급 화장품 소비 경향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됐다. 즉 세계 소비자 신뢰조사에 따르면 소득이 올라가면 대중상품에서 고급상품으로 소비 고급화가 이루어지는데 그중 화장품이 44%로 1위였다. 코트라 칭다오무역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국민들의 2015년 주민평균 가처분
[뷰티경제=이덕용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김창호 대표 체제로 바뀐 이후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미국의 4대 쇼핑몰에 입점한 데 이어 최근 중국 시안에 첫 번째 매장을 열었다. 이로써 네이처리퍼블릭의 해외매장은 2009년 대만 1호점을 시작으로 130여 개, 국내는 700여 개에 이르는 규모로 성장했다.이번에 오픈한 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