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한상익 기자] 대 중국 화장품 수출을 견인할 차기 동력원 발굴이 필요하다.지난 2011년부터 중국이 대한민국 수출 국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의존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화장품 수출 총액 가운데 40%에 이르고 있는 실정이다.지난 2~3년 동안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아모레퍼시픽(090430,
[뷰티경제=한승아 기자, 조혜빈 기자] 홍콩 무역발전국이 연구·발표한 를 통해, 중국 여성 소비자의 최신 색조 화장품 소비 트렌드를 분석해봤다.◇BB크림 사용도 가장 높고 립스틱 구매에는 한류도 영향 끼쳐 응답자는 평균적으로 4.7가지 종류의 화장품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이들이 가장 많
[뷰티경제=조혜빈 기자] 중국 로컬 브랜드 및 해외 명품 브랜드의 티몰(天猫) 의존도가 대단하다. 티몰이 판매 플랫폼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실시간 인터랙션이 가능하고 양질의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중국의 경제 주간지 디이차이징(第一财经)에서 발표한 ‘2016 중국 뷰티 제품
[뷰티경제=한승아 기자] 중국에서 안전한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식재료로 립스틱, 이너뷰티 및 다이어트 식품 등 아름다움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들이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중국에는 먹을 수 있는 립스틱이 유행 중?소비자들이 립스틱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은 색감과 발림성 등 제품 그 자체의 퀄리티였다. 따라서 업
[뷰티경제=조혜빈 기자] 한국 제품만의 창의성과 편의성, 제품의 끊임없는 변화, 또 단시간 내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는 특징들이 중국을 넘어 전 세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중국의 국경 간 전자상거래 매체인 위궈왕(雨果网)에 따르면 최근 내추럴 메이크업이 어느샌가 중국 시장에서 조금씩 입지를 넓혀가면서, 이제는 열풍이 될 정도로
[뷰티경제=한승아 기자] 중국 행우세(行郵稅) 폐지로 고급 화장품사가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반면 저가 화장품·해외 유아용품 등은 이번 세법 개정으로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행우세 폐지 최대 피해자는 수입산 유아용품?중국 당국은 오는 8일을 기점으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해외 제품의 수입 관세를 인하하고, 행우세(개인이
[뷰티경제=한상익 기자] 이제부터 대한민국 화장품이 중국화장품을 바라보는 시각을 달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이명규 전무는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중국의 화장품 관계자들과 빈번한 접촉을 가질 수밖에 없는 위치다. 따라서 이 전무는 공급가 등 자세한 저변 상황은 잘 모르지만 기류 변화는 감지할 수 있다.
[뷰티경제=조혜빈 기자] 매니큐어가 중국에서 차세대 히트 상품으로 점쳐지고 있다.프랑스 시장조사업체 리포트링커(Reportlinker)가 최근 발표한 '2015-2019 글로벌 네일 케어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19년말까지 네일 케어시장은 전세계 90억달러(약 10조2900억원) 규모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뷰티경제=이동우 기자] 다음달 8일 시행되는 중국 행우세(行郵稅) 폐지 및 관세 조정에 관해 국내 화장품 업계는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입을 모았다. 기존 구매액 100위안(약 1만8000원) 미만에 대한 세금 면제가 폐지되는 대신 100위안 이상 가격대에서는 혜택을 보게 돼 업계에서는 오히려 가격 상향조정이 쉬워졌다고 보기 때문이다.중국 재정부는 지난 2
[뷰티경제=한승아 기자] '중국도 로션만 바르는 시대는 끝났다.'메트로섹슈얼(metrosexual·남성미와 여성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도시 남성)족이 중국 뷰티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로션·스킨 같은 간단한 화장품을 넘어, 색조 화장은 물론 시내 마사지 살롱까지 점령하고 있는 모습이다.차이나데일리(CHINADAILY) 등 다수의 중국
[뷰티경제=한승아 기자] 중국 소비자의 눈이 높아지고 있다. 화장품의 기능적·과학적 측면을 강조하는 제품들이 대거 등장하자, 중국 소비자들도 화장품에 기꺼이 더 비싼 값을 치르려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중국 소비자, 화장품 보는 '눈' 높아졌다... 기능성의 럭셔리 화장품 선호중국 시장조사기관 카이두 소비자 지수(凯度消ฟ
[뷰티경제=한상익 기자] 올해 대한민국 화장품은 중국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정책을 중요시하면서 내륙도시로 활동 폭을 넓힐 것으로 전망된다.그동안 한국 화장품은 홍콩과 광저우(广州)·상하이(上海)·베이징(北京) 등을 주로 공략했다. 해안에 위치하고 경제적으로 발전된 1급도시들이다. 알리바바나 진둥 등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