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화장품 매출이 저조한 가운데 신라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탑승동에 화장품 복합매장을 오픈했다.신라면세점은 샤넬 코스메틱을 비롯해 디올 코스메틱, 에스티 로더, SK-II, 랑콤, 설화수, 조말론, 라메르, 톰포드, 지방시, 클라란스, 겔랑 등 국내외 총 61개 브랜드로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샤넬 코스메틱의 경우에는 약 9년여만에 탑승동에 다시 참여했고, 이밖에 르라보, 펜할리곤스 퍼퓸, 앳킨슨 퍼퓸 등 니치 퍼퓸 브랜드들도 참여했다고 밝혔다.한편 탑승동 매장은 코로나19 이후 최근 점차적으로 여행객이 회복세에 있고, 항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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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월화 기자
2024.01.15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