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몇 년간 준비해온 전자상거래 방문판매 사업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오늘(10일) 특수판매매공제조합(이사장 정병하)이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 김승환)의 380 여개 전체 대리점과 대규모 공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업계의 한 관계자는 “아모레퍼시픽은 전자상거래 방문판매 사업을 위해 2년 전부터 준비했다. 또 지난해에는 수십 명의 선정해 테스트했다”고 말했다.“아모레퍼시픽은 내부적으로 오는 2월부터 전자상거래 방문판매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방문 판매
코스토리의 중국 파트터인 신미그룹이 예정대로 파파레서피의 판매를 중단한 것으로 확인했다. 특히 중국의 신미그룹은 파파레시피의 판매를 중단한 후 곧바로 ‘황춘우(黄春雨)’라는 브랜드의 마스크팩을 직접 제조해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특히 신미그룹은 ‘중국판 파파레서피 봄비 마스크 팩이다’라고 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코스토리가 중국 소비자들에게 원조라는 인식을 다시 각인해야하고 고객 이탈을 최소해하는 마케팅이 시급하다.1월 3일 본 기자는 티몰과 타오바오 등 중국 전자상거래 풀랫품에서 파파레시피 봄비
12월 중국 뷰티와 한국 뷰티의 매출은 티몰에서 모두 하락세다. 하지만 쿠션과 베이스메이크업은 티몰 전체에서 중국 로컬과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최고 판매량을 달성해 K뷰티의 중국 도약 가능성을 제시했다. 자외선차단제도 10위권에 진입해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전통적인 강세 품목이라 할 수 있는 마스크 팩이나 스킨케어 세트, 파우더, 수분크림 등의 경우에는 위축 상황이 지속돼 해당 브랜드들은 고전한 것으로 분석됐다.K뷰티 마스크 팩의 최대 판매량은 2만 2000개이었가. 티몰 전체 마스크 팩의 TOP10 브랜드의 판매량은 3-9만
2023년도 지나가고 있다. K뷰티는 중국 시장의 매출부진으로 고전했다. 하지만 티몰의 판매량 하락이 진정돼 도약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티몰의 월별 판매량을 통해 마케팅 시기를 진단했다. -편집주 주- [7 끝]2023년 월별 클렌징폼 판매 추세 K뷰티 클렌징폼은 중국에서 6월과 11월에 가장 많은 판매량을 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티몰의 한국관에서 K뷰티 클렌징폼 TOP 10 제품의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월별 총 판매량을 비교 분석한 결과 9월을 제외한 10개월의 월 평균 판매량은 15만개 정도이었다.중국 뷰티 소비자들은
2023년도 지나가고 있다. K뷰티는 중국 시장의 매출부진으로 고전했다. 하지만 티몰의 판매량 하락이 진정돼 도약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티몰의 월별 판매량을 통해 마케팅 시기를 진단했다. -편집주 주- [6]2023년 월별 수분크림 판매 추세 중국 여성들은 K뷰티 수분크림을 6월과 11월에 가장 많이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따라서 1월부터 제품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등을 향상시키고 6월에 집중적인 판매를 한 다음 광군절 때 다시 매출을 향상시키는 전략을 시행해야 할 것으로 진단됐다. 티몰의 한국관에서 K뷰
2023년도 지나가고 있다. K뷰티는 중국 시장의 매출부진으로 고전했다. 하지만 티몰의 판매량 하락이 진정돼 도약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티몰의 월별 판매량을 통해 마케팅 시기를 진단했다. -편집주 주- [5]2023년 월별 파우더 판매 추세K뷰티 파우더가 중국에서 높은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6월이 적기인 것으로 분석됐다.티몰의 한국관에서 K뷰티 파우더 TOP 10 제품의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월별 총 판매량을 비교 분석한 결과 6월에 가장 많이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여성들은 3월부터 서서히 구매 활동을 시작하고
2023년도 지나가고 있다. K뷰티는 중국 시장의 매출부진으로 고전했다. 하지만 티몰의 판매량 하락이 진정돼 도약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티몰의 월별 판매량을 통해 마케팅 시기를 진단했다. -편집주 주- [4]2023년 월별 베이스 메이크업 판매 추세중국의 뷰티 소비자들은 1월과 7월에 베이스 메이크업에 대한 구매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티몰의 한국관에서 K뷰티 베이스 메이크업 TOP 10 제품의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월별 총 판매량을 비교 분석한 결과다. 이 기간 동안 618과 광군절이 있는 6월과 10월, 11월에 집
2023년도 지나가고 있다. K뷰티는 중국 시장의 매출부진으로 고전했다. 하지만 티몰의 판매량 하락이 진정돼 도약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티몰의 월별 판매량을 통해 마케팅 시기를 진단했다. -편집주 주- [1]2023년 월별 마스크팩 판매 추세K뷰티 마스크팩은 2월부터 4월까지 새로운 특징 등을 적극 홍보하면서 인지도 향상과 일정한 매출을 확보한 후 6월, 10월, 11월에 집중적으로 판매하는 전략을 검코해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티몰의 한국관에서 K뷰티 마스크팩 TOP 10 제품의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월별 총 판매량을 비교
수 만개에 이르던 화장품 로드샵이 없어지면서 CJ올리브영이 국내 화장품의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대표하고 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는 CJ올리브영의 납품업체들에 대한 행사독점 강요, 판촉행사 기간 중 인하된 납품가격을 행사 후 정상 납품가격으로 환원해 주지 않은 행위, 정보처리비 부당 수취행위 등 대규모유통업법 위반행위를 조사해 주목을 받았다. 하나증권은 CJ올리브영의 3분기 실적 리뷰를 통해 ‘CJ올리브영의 시장지배적지위 남용 행위 및 대규모 유통업법 위반 행위에 대한 건’에 대해 ‘과징금이 부과되더라도 수천억원보다는 크게 낮은 수십
최근 K뷰티가 일본 뷰티 시장에 대해 관심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LG생활건강은 일본의 큐텐쇼핑몰에서 화장품을 첫 출시한 지 약 6개월 만에 매출액은 발표하지 않았지만 300%의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일본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되는 LG생활건강 제품은 화장품 브랜드 9종과 HDB(홈케어&데일리뷰티) 브랜드 9종이다. 이 가운데 쿠션, 하이라이트, 립케어 등 메이크업 제품이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오희의 쿠션은 올해 5월 국내 첫 런칭 후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쿠션’ 카테고리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고
2024년에도 화장품은 면세점을 통한 매출 향상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새로운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지난 8월 중국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138개국에 대한 해외 단체관광을 허용했다. 화장품업계는 그동안 중국이 단체관광을 허용하지 않아 면세점 화장품 매출이 폭락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화장품업계는 중국 단체관광 재개로 매출 향상을 기대했다. 그러나 아모레퍼시픽이나 LG생활건강 등의 3분기 실적 자료에서는 면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다고 밝혀 효과가 미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최근에는 현대경제연구소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중
국내화장품은 중국 특수가 없어지면서 수출 다변화를 통해 극복하려고 한다. 기초화장품 등 7대 주력 품목의 10대 수출국의 수출 현황 등 경쟁력을 관세청의 통계를 기반으로 진단했다. -편집자 주-[3] 10월 립스틱 수출 현황K뷰티 립스틱이 월 100억원 수출을 앞두고 있다.그동안 국내 립스틱은 해외 경쟁력이 매우 부족하다고 판단됐지만 이제는 세계 38개국의 여성들이 수시로 사용하는 품목으로 성장해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특히 중국, 일본, 미국 여성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여성들의 경우에는 K뷰티 립스틱의 소